
MBC연합캠프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뉴질랜드 및 호주 등 7개국의 12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캠프를 준비하는 학생들 중 현지 문화를 체험하며 학습하고 싶지만 정규수업을 바로 참여하기는 부담스러운 학생들이 있다.
이에 MBC연합캠프는 현지 학교에서 현지 원어민 선생님이 수업을 진행하는 가운데 영어의 기초부터 심화 학습까지 영역별로 다뤄 영어의 흥미와 실력을 높일 수 있도록 뉴질랜드 영어캠프 및 호주 영어캠프를 마련했다.
뉴질랜드 영어캠프는 명문 공립학교에서의 ESL수업+정규수업으로 구성됐다. 처음부터 정규수업을 참여하기 부담스러운 학생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뉴질랜드 문교부 평가 10점 만점의 명문 공립학교에서 진행되는 국제학생과정 ESL을 이수하며 각 영역별 기초부터 심화까지 꼼꼼히 영어 학습할 수 있다.
현지 학교 원어민 선생님이 직접 한국 학생들을 위한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 속에서 활용도를 높이고 기초를 탄탄히 할 수 있다.
또 장기 캠프 신청 시 5주간의 ESL수업 후 정규 수업으로 진행돼, ESL수업 동안 다진 영어 실력을 정규 수업을 통해 뽐낼 수 있다. 정규 수업 시에는 현지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참여하게 되며 정규 과목에 대한 이해와 함께 영어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다.
홈스테이로 진행되는 뉴질랜드 캠프는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3위로 꼽힌 오클랜드에서 따뜻한 현지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며 적응력을 높일 수 있으며 집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영어로 영어회화의 효과도 높일 수 있다. 1박 2일간의 로토루아 투어 일정은 아름다운 자연을 대표하는 뉴질랜드를 맘껏 즐길 수 있는 수학여행 일정이다.
호주 영어캠프는 Study Tour Program으로 호주의 브리즈번에서 진행되는 Intensive ESL Class이다. 호주 10대 최고 우수 학교상이 빛나는 호주의 명문 학교에서 실시되는 Study Tour Program으로, 체험학습 중심의 입체적인 영어수업 커리큘럼이 특징이다.
호주 현지 선생님이 직접 진행하는 영어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영어를 고민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접근방식을 보이고 있으며, 주제에 대한 탐방, 연구, 디베이트 및 프레젠테이션 수업 및 현장 학습 등으로 영어의 언어 학습과 더불어 흥미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 신원조사를 통과한 안전을 신뢰할 수 있는 호주 현지인 홈스테이 배정을 통해 호주에서 또 다른 나의 가족과 함께 생활하며 호주 문화를 가장 가까이서 경험하고 영어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매 주말 떠나는 브리즈번의 투어 일정과 저널 작성은 단순히 즐거움만을 추구하는 일정을 넘어, 저널 작성을 통해 느낌을 정리하고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작성할 수 있다.
이밖에도 MBC연합캠프는 ESL수업을 제공하는 뉴질랜드 영어 캠프 및 호주 영어캠프 외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각 국가별 특징을 선보이며 학생들에게 맞춤 영어 캠프를 제공하고 있다.
정규 수업을 진행하며 국가별 선진 교육을 경험하고 현지 학생들과 함께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영어를 공부하며 조기유학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정규 스쿨링 캠프가 있다. 정규 스쿨링 캠프로는 미국 영어캠프(미국 펜실베니아 캠프 호텔형/홈스테이형, 미국 메릴랜드 캠프, 미국 애틀란타캠프, 미국 서부캠프 호텔형/홈스테이형)과 사이판 영어캠프, 캐나다 영어캠프가 있다.
캠프 기간 동안 영역별 맞춤 준비로 몰입식 영어 학습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는 필리핀 영어캠프를 선보인다. 나에게 맞는 영어 학습을 통해 현지 선생님에게 집중적으로 영어를 학습하며, 영어의 기본 4대 영역 실력을 높일 수 있다. 필리핀 영어캠프로는 필리핀 알라방힐스 캠프와 필리핀 캠브리지힐스 캠프가 있다.
다양한 투어 일정과 알찬 학교 일정으로 영어 실력과 함께 글로벌 인재를 위한 견문을 넓힐 수 있는 투어형 캠프도 있다. 영국 영어캠프는 서유럽 4개국과 영국에서의 정규수업 일정이 특징이며, 아이비나사 캠프는 미국의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 및 나사 투어, 유니버셜 스튜디오, 디즈니월드를 탐방한다.
한편, MBC연합캠프는 캠프 신청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면서 전화 상담 가능 시간을 연장했다. 평일 오후 8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전화 상담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캠프 문의 및 접수가 전년 대비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며 “국가별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해외영어캠프 프로그램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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