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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헬로우에듀 제공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2022년 1월 초부터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미국’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휴양지 괌(Guam) 해외 영어캠프가 열린다. 헬로우에듀 관계자는 “지난 2년 동안 국내 ‘방콕’ 격리 생활을 통해 지친 한국의 학부모 및 학생들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성인 대부분이 코로나 백신 접종을 마친 상태이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게 해외여행과 글로벌 영어교육을 즐길 수 있는 시기가 왔다고 생각하고 있고, 기대감을 갖고 예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특히 아동 및 청소년의 코로나 감염 이후 치명율 사례가 적고, 노령층과 달리 코로나로부터 안전하다는 전문가들의 연구결과가 계속 발표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에서 백신접종이 확대되면서 아동, 청소년들의 해외 영어교육 및 해외연수 등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괌, 사이판은 미국에 속해 있어 백신 접종률이 높고 치안도 안전하면서, 영어교육 및 휴양이 동시에 가능한 지역들로서, 특히 해외캠프,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가족 해외연수의 최적지로 인식되고 있다. 지난 20년 동안 해외 영어캠프를 이끌어온 헬로우에듀 유학 &; 캠프가 괌 영어캠프 및 엄마와 함께 하는 WITH맘 스쿨링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해외연수 팀인 자녀안심 MBC연합캠프에서도 괌 &; 사이판 해외캠프 및 엄마와 함께 하는 휴양을 겸비하는 가족 영어캠프 모집을 준비 중이다. 관계자는 “헬로우에듀 및 MBC 연합캠프 괌 영어캠프의 경우 총 4개 괌 사립학교를 스쿨링 대상 학교로 선정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조건에 맞춘 현지 스쿨링 교육을 실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엄마와 함께 올 경우, 유치원 연령 학생들을 위해 괌 현지 유치원 및 프리스쿨과도 협약을 맺어 미취학 아동에게도 현지 친구들과 어울려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년 1월 8일 출발하는 괌 해외 스쿨링 및 해외 영어캠프는 방역 및 안전을 위해 학교당 15~20명 이하 학생 단위로만 캠프를 진행하며, 부모와 함께 하는 가족 영어캠프의 경우에도 독립적인 콘도미니엄 숙소와 차량을 제공해 방역 및 안전을 생각하며 전문화된 영어교육과 휴양이 동시에 진행된다. 부모와 함께 하는 영어캠프는 12월 말부터 4주, 8주 단위로 언제든 출발이 가능하며 스쿨링과 휴양 이후 귀국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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