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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아 영어캠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자녀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을 찾는 것이 학부모들에게 어려운 숙제로 다가왔다.
이에 ‘MBC연합캠프’는 단순한 몰입만을 강조하는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다양한 학생들의 성향을 맞출 수 있는 다채로운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하계, 동계 영어캠프를 진행해 온 MBC글로벌 연합캠프는 현재 7개국 13개의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13개의 프로그램은 학습형과 문화 체험형으로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동기부여에도 디딤돌이 될 수 있다.
미국 영어캠프로는 ▶동부 썸머캠프 ▶동부 스쿨링캠프 ▶서부 썸머캠프 ▶아이비나사 캠프 네 가지로 구성됐다.
미국 동부 썸머캠프는 메릴랜드 주에 위치한 명문 사립학교에서 진행된다. 오전 ESL수업과 함께 오후에는 국제 학생과 함께 다양한 학습이 진행돼 자연스러운 환경 속에서 프리토킹 시간도 가질 수 있다.
또한 3박 4일간의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 일정으로 동부의 역사적이며 우수한 학업적 환경도 경험할 수 있다. 자신의 레벨에 맞는 일정에 투입돼 진행되므로 학습 효과가 기대 가능하다.
미국 동부 조지아주에서 진행되는 명문사립학교 스쿨링캠프는 1주간의 집중영어 ESL 아카데믹 학습과 2주간의 정규스쿨링이 가능하다. 현지 친구들과 어울려 수업을 들으며 2박 3일간 올랜도 투어 일정도 갖는다.
학습의지가 저하돼 있거나 슬럼프로 인해 학습의 자극이 필요한 학생과 미국의 환경을 체험하고 싶은 학생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미국에서 단기간 동안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싶은 학생들은 미국 서부 썸머캠프를 고려할 만하다. 캘리포니아에서 진행되는 이 캠프는 명문사립학교에서의 영역별 아카데미 ESL수업을 비롯한 현지 학생들과의 아웃도어 캠핑, 2박 3일간의 샌프란시스코 탐방으로 구성됐다.
6주의 경우 샌프란시스코 탐방 이후 2주간 스쿨링 참여가 가능해 다양한 활동 중심 프로그램과 함께 학업적인 부분까지 잡을 수 있다.
세계 명문대 입학을 준비하거나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필요한 학생에게는 아이비나사 캠프를 권할 수 있다. 2주간의 투어형식 캠프로 아이비리그대학 탐방과 각 대학에서의 재학생 멘토링이 계획돼 있다. 나사캠프 참여 및 올랜도에서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디즈니월드를 방문한다. 방학기간이 짧아 단기간의 캠프 일정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적합하다.
캐나다 영어캠프인 밴쿠버 썸머캠프는 현지 학생들과의 액티비티 수업으로 높은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시애틀로의 2박 3일간의 수학 여행일정으로 미국과 캐나다를 모두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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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유럽 영어캠프는 각국의 학생들과 함께 수업에 참여하며 글로벌 마인드를 넓힐 수 있는 캠프로 5박 6일간의 서유럽 4개국을 탐방한다. 영국 명문 보딩스쿨에서 다양한 국적의 유럽 친구들과 함께 소그룹 수준별 영어수업을 진행하며 방과후에도 현지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액티비티 시간이 마련돼 있어 즐거운 분위기에서 실전영어 테스트가 가능하다.
뉴질랜드 영어캠프 프로그램은 오클랜드 정규스쿨링 캠프와 부모동반캠프로 나뉜다. 뉴질랜드 영어캠프는 주수 상관 없이 모든 일정 동안 정규 수업이 가능하며 현지 공립학교에서 진행되는 수업에 참가하게 된다. 부모동반 캠프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 가능하며 부모 비용은 활동에 따라 옵션으로 추가된다.
필리핀 영어캠프로는 알라방힐스 캠프와 캠브리지힐스 캠프로 나뉜다. 단기간 영어실력 향상을 원하는 학생들에게는 알라방힐스 캠프를 권유하고 있다. 필리핀의 부촌 지역으로 꼽히는 알라방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영어, 수학 몰입캠프다. 1:1수업부터 소규모 1:5 그룹수업까지 각 학생의 레벨에 맞는 맞춤 수업이 제공된다. 하루 약 12시간의 학습으로 영어의 기본부터 발음, 활용 실력 등의 향상이 기대 가능하며 주 3회로 진행되는 수학 수업은 선행학습을 돕는다.
캠브리지 힐스 캠프는 선선한 환경을 제공하는 카비테주의 교육동과 숙소동이 함께 있는 리조트에서 진행되는 일체형 학습캠프다. 리조트 내에서 캠프 일정이 진행돼 안전을 신뢰할 수 있으며 넓고 쾌적한 환경으로 답답함이 거의 없다. 매일 1시간씩 진행되는 리조트 내 체육활동은 수영, 농구, 탁구, 배드민턴 등으로 학생들의 건강까지 고려한 프로그램이다.
사이판 영어캠프는 PSS를 철저히 준수한 정통 미국식 교육을 받을 수 있는 ESL+스쿨링캠프다. ESL과 정규수업을 모두 받을 수 있다는 특징과 주중, 주말탐방으로 휴양지인 사이판에선 즐겁게 배울 수 있다.
또한 현지 학생들과의 정규수업과 더불어 ESL수업 제공으로 정규수업이 처음인 학생들의 부담이 비교적 적다. 매일 병행되는 ESL수업과 정규수업은 학생들의 영어실력의 기반을 다질 수 있으며 주말 액티비티를 통해 즐겁게 캠프를 지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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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동부PM 22:32:53
미국서부PM 19:32:53
캐나다PM 19:32:53
영국AM 03:32:53
뉴질랜드PM 14:32:53
호주PM 12:32:53
필리핀AM 10:32:53
사이판PM 12:3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