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다가오는 2024년 1월 겨울방학을 맞이해 해외 글로벌 영어캠프인 자녀안심MBC연합캠프가 해외영어캠프 참가자 모집을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MBC연합캠프 관계자는 “1월부터 시작되는 겨울 캠프는 날씨가 따뜻한 근거리 영어 캠프가 인기가 높다“며 "현재 모집 중인 근거리 지역은 제주도, 사이판,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 지역, 필리핀 캠프의 클락힐스 캠퍼스와 사우스힐스 캠퍼스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근거리 영어 캠프는 한국의 날씨와 비교했을 때 따뜻하고 온화한 날씨와 비교적 짧은 비행기 시간이 큰 매력 포인트로 작용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근거리 캠프 중 인기가 높은 제주 지역은 4성급 항공우주 호텔에서 묵으며 4주간 진행되는 캠프로 제주 대정 영어타운 내에서 전문적이고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영어, 수학 과목 수업이 진행된다.

캠프 관계자는 "원어민 영어선생님, 한국인 영어선생님 및 수학 전공의 최고의 강사진과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수업이 구성되어 있다"며 "그 외에도 매년 꾸준하게 인기가 높은 사이판은 미국령 지역으로 ‘PSS 미연방 교육시스템’을 준수하고 있는 명문 사립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과 안전한 호텔형 기숙사에서 캠프기간 내 안전하게 24시간 관리 및 상담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 지역은 두 지역을 오갈 수 있는 캠프로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 지역 리조트에서 레벨별 ESL 집중 영어 수업이 진행됨과 동시에 주말에 주중 트립으로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마리나베이 투어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된다.   

또, 매년 꾸준하게 진행되는 필리핀캠프는 올해 ‘사우스힐스 캠퍼스’ 와 ‘클락힐스 캠퍼스’ 두 곳에서 진행된다. 필리핀 영어캠프는 학년별, 영어실력별 레벨파악을 통해 영어의 4대 영역인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문법, 토론이 익숙해 질 수 있도록 1:1 개별 강의 학습과 1:5 그룹형 토론 학습을 통해 단기간 영어실력 향상이 가능한 캠프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캠프 관계자는 “MBC 근거리 영어캠프는 모두 기숙사로 운영되는 만큼 질 높은 집중형 공부와 더불어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말 문화 탐방도 준비되어 있다”며 “MBC연합캠프는 최상의 캠프 환경을 위해 24시간 동안 관리자 선생님들이 상시 거주해 학생들의 학업과 생활 전반을 관리해 어느 캠프보다 안전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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