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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스] 미국 친구들과 함께하는 아웃도어 캠프체험···'부모 안심' 비상망 구축
작성자 mbcadmin   작성일 2020.02.19 조회 1853

【 청년일보 】 MBC연합캠프는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미국, 뉴질랜드, 필리핀, 사이판, 캐나다, 호주, 영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까지 총 10개국에서 진행되는 18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그중에서도 미국 서부캠프에 대한 학부모들의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미국 서부 영어캠프는 ‘천사의 도시’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와 미국 내에서 안전한 도시 중 하나인 오렌지카운티(Orange County), 매력적인 휴양도시 샌디에고(San Diego) 세 곳에서 캠프가 시행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남부에 위치한 L.A.의 우수 사립학교인 Phoenix Ranch School 및 West Valley Christian School에서 이루어지는 썸머캠프에서는 미국 친구들과 어울려 Sports, Music, Dancing, Swimming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도적인 수업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현지 학교 교사진이 진행하는 아카데믹 ESL 수업을 통해 어휘, 문법, 작문 등 4대 영역별 체계적인 강화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은 현지 교사가 직접 진행하며, 탄탄한 커리큘럼을 운영하는 ESL수업을 듣게 된다.

 

학생들은 아카데믹 영역 및 커뮤니케이션 영역, 어휘, 문법, 작문에 대한 체계적인 수업을 통해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을 받는다. 영어실력 향상에 필수요소인 프레젠테이션스킬 수업도 받게 된다.

 

더불어, 방과 후 수학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해 영어뿐만 아니라 수학자기 주도학습 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캠프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LA캠프는 미국 대자연 체험과 미국 친구들과의 다양한 액티비티 참여로 자연스러운 스피킹 능력 함양을 도와주는 아웃도어 캠핑 프로그램 역시 준비되어 있으며, 미국 친구들과 함께 썸머캠프를 통해 액티비티 활동을 같이 하며 자연스럽게 아이들과 뛰어놀며 소통한다.

 

캠프 참가 아이들은 억지로 영어를 공부하고 외우는 것이 아닌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며 현지 언어를 익힌다.

 

토요일에는 디즈니랜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탐방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토요일에 진행되는 LA 주말 문화 탐방이 끝나고 일요일에는 홈스테이 가정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홈스테이 가정과 함께하는 일요일은 학생과 홈스테이 가정이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며, 그로 인해 학생의 실전 영어 또한 향상할 수 있다.

 

더욱 안전한 홈스테이 생활을 위한 24시간 비상 연락망 시스템을 구축했다.

홈스테이 호스트 , 인솔자 선생님, 현지의 캠프 담당자, 한국 담당자 , 학부모 순으로 연결된다.

 

이 중 한 부분에서 연락이 안 될 경우, 한 단계를 뛰어넘어 바로 연락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연합캠프측 관계자는 " 캠프 생활을 통해 여름방학 동안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영어실력과 글로벌한 마인드까지 겸비한 아이들이 되어 돌아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http://www.youthdaily.co.kr/news/article.html?no=29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