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연합캠프는 최근 겨울방학을 미리 준비하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캐나다 밴쿠버캠프가 인기리에 모집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아름다운 자연과 깨끗한 환경, 안전한 도시로 각광받고 있는 밴쿠버캠프는 리치몬드 교육청 산하 공립학교에서 진행되며,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참여 가능하다.

캠프에 참여한 아이들은 리치몬드 공립학교에서 현지 친구들과 함께 정규수업에 참여하여 공부하게 된다.

또한 홈스테이 생활을 통해 캐나다 문화를 직접적으로 체험하고 영어를 생활화함으로써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연스럽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효과를 맛보게된다.

주말의 경우 매주 토요일 밴쿠버 필드트립을 떠나게 되며, 밴쿠버 다운타운 투어, 밴쿠버 중앙도서관, 캐나다 플레이스, 메트로타운쇼핑몰 등 방문을 하게 된다. 뿐만아니라 UBC 대학교 탐방을 통해 캐나다 명문 대학교 투어 및 현지 대학생 멘토링 시간을 가짐으로써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할 시간을 갖고, 대학 진학 및 공부 방향을 잡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아이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체험뿐만 아니라 공부 방법에 대한 팁 또한 받아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고 캠프 측은 전했다.

이외에도 3박4일 시애틀 투어를 통해 4주동안 캐나다뿐만 아니라 미국 서부 시애틀 문화를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아이들은 겨울방학 동안 캐나다 밴쿠버 및 미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보람찬 겨울방학을 보내게 된다.

MBC연합캠프는 미국 영어캠프, 캐나다영어캠프,뉴질랜드 영어캠프, 필리핀 영어캠프를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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