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주 단기간 글로벌 마인드 학습여행 미국 아이비나사 해외영어캠프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대한민국 대표 자녀안심을 추구하는 해외영어캠프 MBC연합캠프는 2019년 겨울방학을 맞이해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캠프 참가생을 모집하고 있다.
미국부터 뉴질랜드, 필리핀, 싱가포르, 사이판, 캐나다, 호주, 영국 등 총 10개국에서 18개의 겨울방학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MBC연합캠프는 그중에서도 긴 일정의 캠프를 다녀오기에 부담을 느끼고 짧은 기간에 새로운 경험을 하며 견문을 넓히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한 아이비나사 해외영어캠프를 운영한다.
MBC연합캠프 김진철 수석 매니저는 “아이비나사 캠프는 2주 동안 진행되는 글로벌 리더 뉴욕 탐방기, 나를 알고 꿈을 찾는 진로적성 학습여행, 글로벌 리더 프로젝트로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어줄 최고의 동기부여 프로그램이다”며 “국제외교, 언론, 학업 거기에 우주 과학까지 글로벌 마인드를 키울 수 있는 프로젝트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올랜도의 디즈니월드 및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테마파크 일정까지 포함되어 즐거움까지 충족되는 여행 캠프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먼저 미국의 수도, Washington D.C를 방문해 자연사 박물관, 백악관, 워싱턴 국회의사당, 링컨 기념관, 한국참전용사 기념비 등을 방문하며 미국 역사탐방을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캠프 측은 외교분야를 집중 탐구할 수 있는 UN본부 투어와 언론계의 Newseum Class 참여, 뉴욕과 워싱턴에서 갖는 분야별로 진로 적성 탐색 활동과 진로, 적성 탐구, 국제 외교 분야 탐방 및 상업, 금융, 무역의 중심이자 미국의 경제 수도라 NYC를 탐방한다. 학생들은 타임스퀘어, 자유의 여신상, 59가, 센트럴파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등을 돌아보며 미국의 선진 문화와 경제를 경험하게 된다고 밝혔다.
아이비나사 투어의 메인인 한인 IVY 재학생과 미팅을 통한 영재 멘토링과 함께 교육 선진국 미국의 상위 1% 학업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하버드, MIT, 예일, 콜롬비아 등 아이비리그 대학교를 탐방하고 학교 재학생을 만나 멘토링을 진행한다. 학교 곳곳을 재학생과 함께 탐방하며, 현지 학생들이 어느 곳에서 꿈을 키어 나가고, 재능을 펼치는 지도 확인이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우주과학 캠프 NASA Kennedy Space Center Camp는 과학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인기 높은 프로그램이다. 실제 우주인과의 만남을 통해 우주의 모습을 듣고 실제 우주 훈련 체험을 경험하며 간접적으로 우주를 경험할 수 있다.
마지막 일정으로 유니버셜 스튜디오 및 디즈니랜드 투어가 있다. 올랜도의 대표 관광지이자, 할리우드 영화의 힘을 상징하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전일 투어에서는 스크린을 통해서만 보던 애니메이션 주인공들과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긴다.
김진철 수석 매니저는 “전 세계인 누구나 꿈꾸는 플로리다 월트 디즈니랜드에서 긴 일정 동안의 피로와 긴장감을 씻고 마지막 휴식을 취하는 달콤한 액티비니를 즐길 수 있다. 자아 성취에 강한 동기부여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학생들에게 저널을 제공하여 매일 작성하게 함으로 한번 보고 지나가는 투어가 아닌 보고 듣고 느낀 것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명문 대학 입학준비를 고려하는 학생, 넓은 문화를 체험하며 견문을 넓히고 싶은 학생, 진로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학생, 단순 여행보다는 미래의 꿈을 위해 동기부여가 되는 여행을 하고 싶은 학생, 과학에 흥미가 있는 학생, 짧은 방학기간 동안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은 학생,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필요한 학생에게 아이비나사 캠프를 추천한다”고 언급했다.
MBC연합캠프는 미국 영어캠프(미국 동부 메릴랜드 영어캠프, 미국 동부 애틀란타 영어캠프, 미국 동부 필라델피아 영어캠프, 미국 동부 버지니아 영어캠프, 미국 서부 LA 영어캠프, 미국 서부 샌디에고 영어캠프, 미국 서부 덴버 영어캠프), 캐나다 영어캠프(캐나다 밴쿠버 영어캠프, 캐나다 캘거리 영어캠프) 등을 운영 중이다.
2019년 겨울방학 해외영어캠프에 대한 사항은 MBC연합캠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나리 기자 tommyr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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