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연합캠프, 미국의 심장부 버지니아 해외영어캠프 진행
양승용 기자
겨울방학을 맞이해 미국 등 10개국에서 18개 프로그램 진행
MBC연합캠프가 겨울방학을 맞이해 미국 등 10개국에서 18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MBC연합캠프는 조기유학을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국 선진 교육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미국 동부 버지니아에서 해외영어캠프를 진행한다.
MBC가 주최하는 ‘자녀안심 MBC연합캠프’는 높은 재 참가율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영어캠프 상담을 진행 중이다. 미국 동부 버지니아 해외영어캠프는 미국 명문 사립학교에서 정규수업과 방과 후 수업을 하며 주말 현장학습과 아이비리그 문화탐방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MBC연합캠프 관계자는 “학생들이 공부하게 될 미국 동부 버지니아주에 속한 베리타스 컬리지잇 아카데미는 미국 최고의 기독교 Top 50 학교 중 하나로 다양한 교육 방법론 중에서도 탁월한 사상가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및 건국의 아버지 조지 워싱턴, 머스 제퍼슨 등을 배출했던 고전교육 방법의 수업 형식을 선택하여 논문 준비 프로그램, 청소년 과학 및 기술 프로그램,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 로봇 프로그램을 포함한 우수한 엘리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학생들은 위 학교에 해외영어캠프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해 미국 현지 친구들과 정규수업에 참여하고 유익한 유학생활을 경험하며, 영어학습의 커다란 성취를 경험한다”고 덧붙였다.
캠프 참가 학생들은 정규수업 후에는 집중 심화 방과 후 수업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