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방학을 맞아 호주 등 10개국에서 18개 프로그램 진행
양승용 기자 | kromj@newstown.co.kr
MBC연합캠프가 조기유학을 고민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국 선진교육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국제적인 도시 미국 동부 버지니아 해외영어캠프를 진행한다.
겨울방학을 맞아 호주 등 10개국에서 18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MBC가 주최하는 ‘자녀안심 MBC연합캠프’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영어캠프 상담을 진행 중이다. 미국 동부 버지니아 해외영어캠프는 미국 명문 사립학교에서 정규수업과 방과 후 수업을 하며 주말 현장학습과 아이비리그 문화탐방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캠프 관계자는 “학생들이 공부하게 될 베리타스 컬리지잇 아카데미는 미국 최고의 기독교 Top 50 학교 중 하나로 다양한 교육 방법론 중에서 사상가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조지워싱턴, 머스 제퍼슨 등을 양성했던 고전교육을 선택하여 수업하며 논문 준비 프로그램, 청소년 과학 및 기술 프로그램,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 로봇 프로그램을 포함한 우수한 엘리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학생들은 미국 현지 친구들과 정규수업에 참여하고 영어학습의 커다란 성취를 경험한다. 정규수업 후에는 집중 심화 방과 후 수업을 진행한다. 한국 학생들의 취약점인 Writing &; Speaking 심화학습과 단어와 숙어암기를 통한 실전학습을 한다. 주제를 정해 에세이를 작성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진다. 더불어, 방학동안 놓칠 수 없는 수학을 자기주도학습시간을 통해 학습하여 수학의 감을 잃지 않도록 한다”고 덧붙였다.
학생들은 3박 4일 동안 하버드, MIT, 예일대학 등 아이비리그 대학을 탐방하고 한인 재학생 멘토링 시간을 통해 비전을 발굴하고 미래를 위해 동기 부여하는 시간을 갖는다.
미국 동부 영어캠프의 숙소형태는 홈스테이와 호텔 기숙형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버지니아에서는 홈스테이만 진행한다. 홈스테이는 학교장의 검증과 현지 경찰청 신원조회까지 완료된 홈스테이를 선발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현지 실제 생활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캠프 참가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캠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어줄 인솔선생님이 캠프 출국부터 귀국까지 캠프일정을 함께 한다. 또, 캠프 기간 학생들의 모습을 부모들이 볼 수 있게 현지생활 모습을 담은 사진을 MBC연합캠프 공식카페를 통해 매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MBC연합캠프는 미국 동부 버지니아 해외영어캠프와 더불어, 미국 동부 메릴랜드 해외영어캠프, 미국 동부 애틀란타 해외영어캠프, 미국 동부 필라델피아 해외영어캠프,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해외영어캠프를 운영 중이다.
또한, 캐나다 밴쿠버 해외영어캠프, 캐나다 캘거리 해외영어캠프, 뉴질랜드 오클랜드 해외영어캠프, 호주 브리즈번 해외영어캠프, 영국&;유럽투어 해외영어캠프, 사이판 수스페 해외영어캠프, 싱가폴&;말레이시아 해외영어캠프, 필리핀 캠브리지힐스 해외영어캠프, 미국 아이비나사 해외영어캠프 등 많은 국가에서 해외영어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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