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데일리=조성복 기자] MBC연합캠프가 실시중인 다양한 프로그램 가운데, 필리핀 캠브리지 교육리조트 해외영어캠프를 실시하고 있다고 캠프 측은 전했다.

MBC연합캠프는 총 10개 국가에서 18개의 다양한 해외영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아이들의 영어실력과 성향에 가장 적합한 해외영어캠프를 선택할 수 있도록 MBC연합캠프의 전문가들을 구성해 지도하고 있다.

MBC연합캠프 관계자는 “글로벌 리더를 향한 꿈을 이루기 위해서 갖춰야 할 필수조건으로 영어는 최우선순위다. 국경의 경계가 무색한 글로벌 시대에 영어는 힘 있는 리더가 되기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필리핀 해외영어캠프는 최상의 영어환경과 안전을 위한 일체형 교육 리조트 캠브리지 힐스(Cambridge Hills)에서 진행되는 고품격 영어캠프다. 체계적인 학습을 위한 학사동, 별도의 독립된 숙소동이 있으며, 자녀안심을 위한 학습, 안전, 풍성한 식사, 높은 만족도까지 일체형 프로그램이다”고 설명했다.

필리핀 캠브리지 힐스 해외영어캠프는 1:1 수업 4시간, 1:4~5 수업 4시간, 한국 수학 선행학습 1시간, 영어 자기주도 학습 2시간, 스포츠 활동 1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하루 10시간 이상의 영어·수학 학습 스케줄로 관리하고 있다.

캠프 관계자는 “1:1 수업의 맞춤교육, 1:5 그룹형 수업과 한국인 선생님의 문법수업, 한국형 영어수업까지 맞춤형으로 진행된다”며, “방학동안 놓치기 쉬운 수학 공부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수학 자기주도적 학습을 진행해 부족한 공부를 채워간다”고 말했다.

이어 “매일 스포츠 활동을 통한 생활 건강관리를 한다”며, “캠퍼스 단지 내 있는 시설들을 활용해 매일 1시간씩 스포츠 액티비티가 운영된다. 수영, 농구, 배드민턴, 당구, 달리기, 축구 등에 참여해 공부하기 위한 체력을 다질 뿐 아니라 캠프 친구들과의 팀워크를 형성해 리더십을 키우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필리핀 해외영어캠프는 영어집중학습으로 지칠 수 있는 학생들에게 필리핀의 자연을 느껴볼 수 있는 따가이따이(Tagaytay) 필드트립이 제공된다. 따가이따이는 꽃들이 만발하고, 언덕은 파인애플 열매로 뒤덮여 있어 학생들이 평안을 찾을 수 있는 지역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캠프 관계자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유익한 캠프가 될 수 있도록 출국부터 귀국까지 함께 동행하는 인솔자 선생님이 있고 필리핀 현지에서 학생들의 건강과 생활 전반적인 부분을 신경쓰는 생활실장 선생님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팀을 이뤄 관리한다”고 말했다.

한편, MBC연합캠프는 필리핀 캠브리지힐스 해외영어캠프 뿐 아니라 미국 동부 매릴랜드·애틀란타·필라델피아,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미국 아이비나사, 캐나다 벤쿠버·캘거리, 뉴질랜드 오클랜드, 호주 브리즈번, 영국&;유럽 투어, 사이판 수스페, 싱가폴&;말레이시아 해외영어캠프 등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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