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국 13개의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보유한 MBC연합캠프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뉴질랜드에서 겨울방학 해외영어캠프를 실시한다.

뉴질랜드 영어캠프는 학생들이 따뜻한 여름날씨에서 생활하면서 영역별 ESL 심화학습과 뉴질랜드 정규수업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뉴질랜드 문교부에서 우수학교로 평가받은 오클랜드 지역의 공립학교인 Albany Junior High School에서 진행된다.

연합캠프 관계자는 “ESL프로그램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들을 위한 영어수업으로 유학생들도 영어의 첫걸음으로 참가하는 수업이며, 학교 내 자체 교재를 사용하고 현지 교사의 100% 영어 수업으로 각 영역별 능력 향상을 돕는다. ESL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레벨에 따라 반을 배정하여 수준별 맞춤 수업 형태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뉴질랜드 캠프는 4주 캠프 신청 시 국제 학생을 위한 ESL 수업을 심도 있게 참여하고, 8주 이상 신청 시에는 ESL프로그램과 뉴질랜드 학교 정규 수업에 참여한다. 첫 4주간은 ESL프로그램을 통해 영역별 기초를 쌓고 남은 4주간은 정규 수업 참여를 통해 현지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들으며, 뉴질랜드의 교육문화를 직접 체험한다.

또한 알찬 학습프로그램에 더하여 매 주말 떠나는 필드 트립과 1박2일 로토루아 수학여행으로 새로운 문화, 환경을 보고 느끼면서 학생들의 궁금증과 지적호기심을 채워주며,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게 지도한다.

학생들과 모든 일정을 함께하는 MBC연합캠프의 인솔자 선생님은 학생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주기적으로 1:1 상담을 통해 캠프 생활에 불편한 점이 없는지를 항상 확인하며, 즐거운 캠프를 지낼 수 있도록 돕는다.

캠프 기간 중 부모들이 아이들의 현지 생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도록 카페를 통해 매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MBC연합캠프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영어캠프뿐만 아니라 미국 동부 메릴랜드 영어캠프,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영어캠프, 미국 서부 샌프란시스코 영어캠프, 필리핀 캠브리지 영어캠프, 영국/유럽 영어캠프, 사이판 영어캠프, 캐나다 영어캠프, 미국 아이비 나사 캠프 등 많은 국가에서 해외 영어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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