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아 기자] MBC 연합캠프는 2018년 여름방학 해외 영어캠프로 6개국에서 총 14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방학을 앞두고 자녀안심 MBC연합캠프가 여름방학 해외영어캠프 참가 생들을 모집 중이라고 2일 밝혔다.

각 국가의 최고 교육기관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하는 MBC 연합캠프는 영어실력 향상을 희망하는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필리핀 캠브리지 힐스 해외영어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MBC 연합캠프 관계자는 “일체형 교육리조트 캠프리지 힐스(Cambridge Hills)에서 진행한 ‘고품격 해외영어캠프’는 최상의 영어환경과 안전으로 운영된다”며 “체계적인 학습을 위한 학사동, 별도의 독립된 숙소동으로 학습, 안전 풍성한 식사로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자녀안심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MBC연합캠프의 대표적인 해외영어캠프 프로그램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름다운 경치와 편안한 자연환경에 시설을 갖춘 캠브리지힐스 교육리조트는 마닐라에서 약 1시간 30분 떨어진 조용하고 한적한 지역에 있다”며 “선선한 기후에서의 최상의 학습여건이 형성돼 있으며 또한 넓은 부지의 최우수 시설에서 학습과 함께 체육활동을 병행하며 학습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필리핀 최고의 학생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학생 5명당 1명의 필리핀 담임선생을 배정해 24시간 영어환경에 노출되며 아침저녁으로 학생들의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며 “상주 간호사 선생, 영어로 말할 수 없는 생활 부분을 챙겨주는 생활 실장선생, 학생 생활전문가들이 한 팀으로 구성돼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유익한 캠프가 될 수 있게 지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캠프 관계자는 “무엇보다도 필리핀 캠브리지 힐스 영어캠프의 강점은 하루 10시간 이상을 영어와 수학 학습 스케줄로 관리한다”며 “1:1수업 맞춤교육, 1:4그룹형 수업뿐 아니라 한국인 선생의 문법수업, 한국형 영어수업까지 학생들의 레벨에 맞게 맞춤형으로 진행된다”고 소개했다. 또 “방학동안 놓치기 쉬는 수학 공부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수학 자기주도적 학습을 진행하며, 부족한 공부를 채워나간다”고 전했다.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필리핀의 자연을 느껴볼 수 있는 따가이따이 필드트립이 있다. 따가이따이는 꽃들이 만발하고, 언덕은 파인애플 열매로 뒤덮여 있어 도시인들이 평안을 찾을 수 있는 지역이다. 세계적인 관광명소인 따일 화산에서 조랑말을 타고 트렉킹을 경험할 수 있다.

캠프 측은 캠프 참가 학생들과 항상 함께하는 MBC 연합캠프 인솔자 선생은 학생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1:1 상담을 통해 캠프 생활에 불편한 점이 없는지를 항상 확인한다며 캠프 기간 중 부모들이 아이들의 현지 생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도록 카페를 통해 매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MBC 연합캠프는 필리핀 캠브리지 힐스 캠프뿐만 아니라 미국 동부 메릴랜드 영어캠프,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영어캠프, 미국 서부 샌프란시스코 영어캠프, 뉴질랜드 오클랜드 영어캠프, 영국/유럽 영어캠프, 사이판 영어캠프, 캐나다 영어캠프, 미국 아이비 나사 캠프 등 많은 국가에서 해외 영어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 : 천지일보(http://www.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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