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연합캠프, 쾌적한 시설 갖춘 미국 동부 호텔형 해외 영어캠프 진행


[0호] 2017년 12월 13일 (수) 11:20:04 김윤정 기자 cjs1210@hanmail.net





MBC 연합캠프는 학생들이 캠프를 참가하고자 하는 목표와 학생의 성향까지 고려하여 캠프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총 9개국에서 15개의 방학영어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 단연 인기가 높은 미국 영어캠프는 미국 사립학교에서 정규수업에 참여하며 단기 유학생활과 선진 교육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중 미국 동부 필라델피아 캠프는 호텔형 프로그램도 제공하여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학교와의 약 15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로서 학생들은 MBC전용 차량을 이용하여 통학을 한다. 한 룸에는 4명의 학생들이 함께 사용을 하게 되며 호텔 내의 구비된 빨래방, 미팅 룸, 식당 , 넓은 라운지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최상의 캠프환경이다.

또한 한국인 관리 선생님이 24시간 관리하에 안전하게 호텔 생활을 할 수 있고, 주말에는 한국 선생님의 추가적인 학습관리도 가능하다.

교육과 문화의 최적지인 미국 동부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명문 사립학교에서 진행되는 겨울방학 정규 스쿨링 캠프는 학년 별 캠프 학생의 소수정예 배정으로 현지 학생들과 그 학교 수업을 100% 체험할 수 있는 유학 체험 프로그램이다. 현지 학생들과 교류를 하면서 학습적 동기를 다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오전에는 현지 학교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정규수업, 오후에는 방과 후 수업활동을 통한 보충 심화학습으로 영어, 수학 등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여 자기주도학습능력을 키우게 된다.

또한 하버드, MIT, 예일대학 등 세계 1%의 아이비리그 대학을 3박 4일동안 탐방하며 명문대학을 체험하고 한인 재학생과의 멘토링 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세계를 움직이는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에서 자신만의 비전을 찾아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아이비리그 대학교 투어는 현지 학생들의 학교 생활을 볼 수 있는 기회이자, 소통의 시간이 된다.
특히 재학생과의 멘토링 시간은 각 학생들의 꿈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으로 자리매김 하며, 명문대생의 학습 노하우를 듣고 각자의 목표를 구체화할 수 있게 된다.

이 밖에도 뉴욕, 보스턴, 워싱턴 DC등 미국 동부 주요 도시탐방을 통해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계적인 도시이자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뉴욕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체험한다.

이와 같이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과 24시간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에 노출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미래의 비전을 선사하며 창의적인 비전을 발굴하고 미래를 바라보는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캠프 기간 동안 학생들의 현지 캠프생활을 MBC연합캠프의 카페를 통해 매일 공개하고 있다. 학생들의 생활 모습을 사진과 함께 글로 업로드 하며, 매일 자녀가 현지에서 어떤 활동을 하였는지, 어떤 학습을 하였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 가능하다.

MBC연합캠프는 미국 동부 필라델피아 지역 이외에도 메릴랜드, 애틀란타, 미국 서부, 뉴질랜드, 필리핀, 캐나다 그리고 아이비나사 캠프,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많은 국가에서 해외영어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구체적인 사항은 MBC연합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