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연합캠프는 이번 2018년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전 세계 8개국에서 14개의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새 학년 새 학기를 시작하기 전, 겨울방학을 현명하게 잘 보내고 싶은 학생과 그런 자녀를 둔 학부모의 요구에 맞춰 세세하게 짜인 MBC연합캠프의 해외영어캠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자녀 안심'이라는 MBC연합캠프만의 슬로건에 걸맞게 한국에서 출국부터 귀국까지 함께 학생들의 캠프 생활을 지도해줄 인솔교사와 현지에서 학생들의 학습 및 생활 환경을 책임져줄 현지 직원들은 최고의 영어캠프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단기 조기 유학을 경험할 수 있는 정규 Schooling Program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미국 영어캠프와 캐나다 영어캠프를 추천한다.




미국 영어캠프는 미국 동부 메릴랜드, 조지아 그리고 미국 서부에서 진행되는 스쿨링 프로그램이다. 메릴랜드 영어캠프는 존스홉킨스 대학이 위치한 교육도시의 명문 사립학교에서 정규수업을 듣고, 세계 1%의 인재가 모이는 아이비리그 탐방을 통해 미래의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동기를 부여해준다. 조지아 영어캠프는 교육, 경제, 금융, 교통의 중심지이자 겨울에도 온화한 날씨를 가진 미국 동남부 최대도시 애틀란타의 명문 사립학교에서 스쿨링을 하며, 플로리다 올랜도 NASA센터와 디즈니월드 투어를 진행한다. 미국 서부 영어캠프는 연중 온화한 날씨를 가진 캘리포니아의 우수학군 내 명문 사립학교에서 정규수업을 들으며 조기유학을 경험하고, 스탠포드 대학과 UC 버클리 대학 등의 명문 대학 탐방을 통해 미래를 꿈꾸며,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디즈니랜드 투어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와 같이 미국의 사립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정규 수업으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들은 지역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는 만큼 학생들의 투어 선호에 따라 프로그램을 최종 결정하면 된다는 특징을 갖추었다.

캐나다 영어캠프는 캐나다의 밴쿠버 및 캘거리에서 진행되는 현지 학교의 정규 수업 프로그램이다. 현지 학교에서 수업을 참여하며 현지인과의 홈스테이 생활을 경험해보며 현지 학생들 및 가족들과 문화를 교류하고 영어를 활용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각 지역의 명소를 탐방하는 주말 투어와 함께, 미국 시애틀로의 수학 여행 일정도 예정되어 있다.

MBC연합캠프는 미국과 캐나다 해외영어캠프 외에도 뉴질랜드 영어캠프, 필리핀 영어캠프, 영국 유럽 영어캠프, 호주 영어캠프, 사이판 영어캠프, 아이비나사 캠프 등 총 8개국에서 14개의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구체적인 프로그램 문의와 캠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MBC연합캠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기영 기자 kjh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