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성장을 고려해 다양한 활동을 찾는 중 해외영어캠프는 학습적인 면뿐 아니라 독립심 및 리더십을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 부모들이 찾는 방학 활동 중 선호도 상위권을 차지한다. 부모와 떨어져 해외에서 생활하며 학습하는 학생들은 단기간 동안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며, 주체적인 자아를 형성할 수 있는 발판이 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문 해외 캠프인 MBC연합캠프는 이번 2018년 겨울 방학을 미리 준비하는학생 및 학부모 대상으로 얼리버드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최고의 영어 교육 효율성과 최대의 안전성 및 만족성을 보장하는 해외영어캠프 프로그램을 제안하며 미국부터 뉴질랜드, 싱가폴·말레이시아, 캐나다, 필리핀, 영국, 사이판 및 호주 총 8개국에서 캠프를 운영한다.

겨울방학 동안 현지 학교에서의 정규 수업 과정을 그대로 참여할 수 있는 유학 캠프로 손꼽히는 미국 영어캠프는 동부 메릴랜드 주, 조지아 주, 그리고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주에서 진행된다. 4주부터 길게는 8주까지도 가능한 프로그램으로서, 각 지역별 특색과 함께 원하는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는 옵션을 제공하는 바이다.

더불어 아이비나사 캠프(2주)는 단기간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부터 나사 캠프 그리고 미국 대표 테마파크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배울거리를 제공하며,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도 하고 있다. 캐나다 영어캠프는 캐나다의 두 지역(밴쿠버, 캘거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동일하게 학생들에게 현지 학교의 선진 교육을 제공하는 스쿨링 프로그램이다.

캠프기간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기초부터 잡고 싶다면, 대표 학습 프로그램인 필리핀 영어캠프 및 싱가폴 말레이시아 영어캠프가 있다. 레벨테스트를 통한 학생들의 실력 체크부터 영역별로 실력에 맞는 수업을 제공하며, 놓치지 쉬운 부분도 차근히 확인하며 보완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갖추었다.

현지 문화와 영어 학습을 동시에 진행하는 뉴질랜드 영어캠프, 호주 영어캠프는 현지 학교에서의 ESL수업 참여 중심으로, 한국 학생들에게 맞춤형 수업을 제공하며 현지 학교의 교육 환경을 경험하는 것과 함께, 즐겁게 영어를 배우고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지인 홈스테이 생활로, 영어의 활용도는 높아지며 그 문화를 더 가까이서 경험하고 배울 수 있다.

주중 2회의 현장학습 일정과 더불어 토요일, 일요일 모두 투어를 다녀오는 일정이 있는 사이판 영어캠프는 기숙사 생활과 함께 현지 학교에서의 정규 스쿨링을 참여하며 영어를 학습하고 활용하며, 재미를 더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영국 영어캠프는 현지 학교에서의 스쿨링 체험과 함께, 영국인과의 홈스테이 생활 그리고 5박 6일간의 유럽 투어일정까지 계획된다. 총 5개국에서 직접 보고 배우는 문화 유산과 경험은 견문을 넓히고 다방면으로 학생들이 한층 성장해서 올 수 있는 기회가 된다. 한편 해외영어캠프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MBC연합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