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해외영어캠프인 MBC연합캠프는 이번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7개국 12개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각 국가별 우수 교육 시설에서 진행되는 해외 영어캠프는 각 국의 문화를 경험하고 영어를 학습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바이다. 학생들은 개인의 목표 및 성향에 맞게 다양한 국가의 캠프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 명문 사립학교 썸머 프로그램을 그대로 경험하는 캐나다 영어캠프

[캐나다 밴쿠버 영어캠프, 안전한 밴쿠버에서 선진 교육 경험]
캐나다 밴쿠버 영어캠프는 7월 25일 출국해 8월 21일 귀국하는 4주 일정을 갖추었다. 캐나다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인 밴쿠버는 현대적 감각과 함께 자연의 웅장함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세계적인 교육 도시로 뽑힌다.

노스 밴쿠버에 위치한 Lions Gate Christian Academy는 BC주 교육부 산하에 위치한 수준 높은 명문사립 크리스천 스쿨이며, 350명 규모의 학생 개개인에 대한 세심하고 집중적인 지도를 목표로 하는 학교이다.

캠프에 참가하는 한국 학생들은 학교에서 진행되는 ESL프로그램과 함께 Summer Activity를 참여한다. ESL수업은 학교의 선생님이 한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수업으로 기초를 다지고 학교의 커리큘럼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오후 Activity 수업에는 일부 캐나다 학생들과 함께 참여하는 활동 형 수업이다. 미술, 음악, 체육 등 예체능 중심으로 진행되는 일정으로서 현지 학생들과 다양한 활동 속에서 진행되는 것이기에, 캠프에 처음 참가하는 학생들도 큰 어려움 없이 참가 가능하다.

[캐나다 캘거리 영어캠프, 아름다운 대자연과 함께 즐기는 체험 형 액티비티 프로그램]

캐나다 최대의 경제 도시 캘거리에서 진행되는 4주 프로그램이다. 7월 27일 출국하여 8월 22일 귀국하는 4주 일정으로서 명문 사립학교에서의 체험 형 썸머 프로그램이다.

앨버타 주에서 가장 큰 도시인 캘거리의 명문 사립학교 Banbury Crossroads School은 Canadian Coalition for Self-Directed Learning(캐나다 자기주도적 학습 연합)에 소속된 학교로서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을 지향하여 자율성과 독립성을 길러주는 학교이다.

여름에 진행되는 썸머 프로그램은 한국 학생들의 영어 실력 보완을 위한 ESL수업과 함께 캐네디언 학생들과의 썸머 액티비티 수업이 진행되며, 다양한 현장학습으로 학습을 보완한다. 주중 현장학습으로는 피쉬 크릭파크, 보니스 파크, 캘거리 대학교 등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며 세계문화 유한까지 체험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캐나다 영어캠프는 현지인 홈스테이 생활을 진행하며 현지 문화를 가장 가까이서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돕는다.

또한 오로지 캠프 학생들을 위한 계획되는 미국으로의 시애틀 3박 4일 탐방 일정으로는 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과 캐나다, 두 국가를 모두 참여할 수 있다는 특징을 보인다.

MBC연합캠프는 그 외에도 미국 영어캠프, 뉴질랜드 영어캠프, 필리핀 영어캠프, 영국 영어캠프, 호주 영어캠프, 사이판 영어캠프, 아이비나사 캠프가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MBC연합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