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연합캠프는 여름방학 해외영어캠프 모집을 시작함을 밝혔다.

미국부터 뉴질랜드, 필리핀, 영국, 사이판, 호주 그리고 캐나다까지 총 7개국의 12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MBC연합캠프의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국가별 프로그램을 비교 해보고 이를 통해 적합한 프로그램 선택이 가능하다.

▶영역별 ESL프로그램과 액티비티 수업이 결합된 Summer Program
MBC연합캠프 관계자는 “정규 스쿨링을 바로 참여하기 어려운 학생들은 ESL과정이 포함된 썸머프로그램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썸머프로그램은 영역별 ESL수업을 오로지 한국 학생들에게 맞는 “맞춤”클래스로 제공해 기초 다지기가 가능하며, 현지 학생들과 함께하는 썸머 액티비티 수업으로 영어의 활용도를 높이고 재미를 더한다.

미국 영어캠프는 동부와 서부 지역적 프로그램 차이가 있다. 동부 메릴랜드 캠프는 기숙형으로 진행되는 썸머 프로그램으로 주니어/시니어의 연령 구분이 있어 학년에 맞춘 눈높이 학습이 가능하다. 동부 애틀란타 프로그램은 2주간의 ESL과정과 함께 남은 2주는 스쿨링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서부 L.A.캠프는 썸머캠프와 함께 1주간은 아웃도어 캠프가 진행되어 다양한 환경에서 영어를 활용하고 공부할 수 있다. 캐나다 영어캠프 또한 썸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국가로, 한국 학생들의 취약점을 파악해 영역별 수업을 제공하고 현지인과의 홈스테이로 현지 문화를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다.

▶정규 스쿨링을 통한 현지 문화체험과 유학생활을 경험
뉴질랜드 영어캠프는 캠프기간 Full 정규수업이 진행된다. 현지 학생들과 함께하는 스쿨링 체험으로 유학생활을 경험하고 수업에도 직접 참여한다. 현지 학생들의 도움을 받으며 영어 공부를 진행하며 현지인 홈스테이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력을 높이는 스쿨링과 ESL 동시참여
호주 영어캠프는 하루 일정 동안 정규 수업과 ESL을 함께 들을 수 있게 결합된 프로그램이다. 유학생들은 필수로 참여한다는 ESL과정을 함께 참여하며 정규수업을 위한 보완 클래스로 작용한다.

사이판 영어캠프는 첫 2주간은 ESL수업, 남은 2주간은 정규스쿨링을 참여한다. 바로 스쿨링을 들어가기 힘든 학생들은 ESL과정을 통해 영어를 공부하고 정규 수업을 참여할 수 있어 그 효과는 배가 된다.

▶현지 투어를 통해 동기부여와 견문을 넓히는 프로그램
영국 영어캠프는 5박 6일간의 서유럽 투어로 견문을 넓힐 수 있다.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을 여행하며 주말탐방으로는 영국 시티를 탐방한다. 학교 일정에서도 국제 학생들과의 클래스로 글로벌한 환경이 제공된다.

아이비나사캠프는 2주간의 대장정을 이루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비리그 대학교에서의 멘토링 투어와 올랜도 지역에서 나사캠프 및 디즈니랜드,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경험한다.

한편, MBC연합캠프는 일찍 알아보고 등록하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할인혜택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