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보다 상대적으로 긴 일정을 갖춘 겨울방학을 좀 더 알차게 보내려는 방법으로 해외영어캠프를 선택하는 학부모들이 있다. 자녀를 위한 해외영어캠프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언제가 가장 적합할까?

미국, 영국, 뉴질랜드 등 다양한 해외영어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MBC연합캠프에 따르면 2학기가 시작 된지 1개월이 훌쩍 넘어선 지금, 겨울방학을 준비하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전한다. 자녀의 영어 실력과 및 자신감 상승과 함께, 독립심을 키우며 전인 발달의 결과를 이룰 수 있는 해외영어캠프를 신청하기에 가장 적합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실시간으로 변동하는 항공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해외여행의 성수기라 할 수 있는 1월 중으로의 출국은 캠프뿐 아니라 많은 여행객이 몰리며 항공 비용이 실시간 상승한다. 조금 더 일찍 준비하는 학생들은 신청 직후 항공 좌석을 조회해 조기발권을 진행하며 비용을 세이브할 수 있다.

둘째, 조기 등록한 학생들에게만 제공하는 비용할인 이벤트가 있기 때문이다. 조기 등록자를 대상으로 최대 50만원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온라인 학습권 3개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전문 영어 교육을 제공하는 MBC연합캠프가 직접 제작한 온라인 학습권을 3개월간 무료로 공부할 수 있다.

이어 셋째, 캠프 국가를 미리 준비시킬 기간이 있다는 것. 신청한 학생들의 정보를 현지에 미리 전달하여, 각 학생의 특이사항과 주의사항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홈스테이를 미리 선발하고 학교 등록 절차를 밟는다. 캠프 준비에 있어 학생들의 정보를 미리 현지에 전달하는 과정은 가장 중요한 절차이기도 하다.

끝으로 학생 스스로 캠프를 준비할 시간이 마련되어, 출국할 국가를 미리 공부하고 일정표를 확인하며 목표를 세울 수 있다. 떠나기 직전이 아닌 준비하는 단계를 거쳐 출국한 학생은 목표가 뚜렷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학생이 된다.

MBC연합캠프는 이번 2017년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7개국의 12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정규스쿨링을 통해 조기유학을 경험할 수 있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는, 미국 영어캠프(미국동부 필라델피아 캠프, 미국동부 메릴랜드 캠프, 미국동부 애틀란타 캠프, 미국서부 캠프), 캐나다 영어캠프, 사이판 영어캠프가 있다. 각 프로그램별로 숙소형태(호텔/홈스테이형/기숙형)이 구분되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