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에 발맞춰 자녀들을 조기 유학을 보내고자 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하지만 아무런 현지 해외 경험이나 다른 문화를 접하지 않은 채 현지 생활에 적응을 하여 성공적인 유학을 이루기는 쉽지 않다.

자립심을 길러주고 조기 유학을 체험하며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해외캠프가 관심을 받은 지 오래다. 이러한 해외캠프는 방학에 단기 집중으로 영어 구사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매력도 갖고 있다.

그 중 수 년간의 경험을 갖춘 현지 운영팀이 진행하는 MBC연합캠프가 신청 마감을 앞두고 있다. MBC연합캠프는 각지의 우수 교육기관과 프로그램을 기획해 체계적일 뿐만 아니라 신뢰도를 갖춘 캠프 운영 기관이며 안전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많다.

MBC연합캠프가 이번 여름방학에 마련한 해외영어캠프는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영국 등 영어권 국가에서 이루어지며 교육 프로그램이 다양하다.

영국 명문 사립 영어캠프 + 유럽 탐방 3주세분화된 레벨 테스트를 통해 체계적인 주니어 영어 심화학습을 진행한다. 전 세계의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마인드를 심어준다. 5박 6일 간의 유럽 여행으로 유럽의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다.

호주 캠프세계 최고의 명문 사립학교 John Paul International College에서 특정 주제를 선정해 탐구하고 토론하는 체험형 ESL 수업을 진행한다. 12년간 전 세계의 만 여명의 학생을 관리한 무사고 철저 관리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홈스테이 시스템이 특징이다.

필리핀 캠프하루 12시간 이상 몰입 영어, 수학 캠프로, 단기 실력 향상을 하고 싶은 학생에게 적합하다. 캠프의 시작과 끝에 학업 성취도를 평가하여 공부에 초점을 두고 있다.

미국 동부 캠프썸머 프로그램에 참여해 현지인 선생님 및 친구들과의 자연스러운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진다. 유학 생활과 동일한 시스템으로 생활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유학에 대한 적응도도 가늠할 수 있다.

미국 서부 캠프미국 서부 지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관리 시스템 하에 이뤄진다. 영어를 집중 학습하고 싶은 경우에는 ESL수업을 들을 수 있고, 조기 유학을 체험하고 싶은 경우에는 사립학교 정규수업을 스쿨링할 수 있다.

캐나다 벤쿠버 캠프캐나다 교육청이 후원하는 국제학교 ESL과정에 참여한다. 캐네디언과 함께하는 YMCA 캠프는 실전영어를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뉴질랜드 캠프이민을 준비하는 한국인들이 정착하고 싶은 곳인 만큼 안전하고 자연 친화적인 도시 오클랜드에서, 뉴질랜드 현지 학생들과 정규 수업을 들을 예정이다.

미국 사이판 캠프미국 학교 커리큘럼을 따르는 스쿨링 2주와 개인 실력별 ESL 학습 2주로 보충 및 심화 학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아이비리그/ NASA 캠프대학부설 영재교육원에서 기획한 맞춤형 해외 프로그램으로, 아이비리그를 방문해 재학생들과의미팅이 이뤄지는 IVY league Tour가 특징이다. NASA 우주기지 과학 캠프에 참가하고 미국 유명 관광지 탐방을 탐방한다.

MBC연합캠프 홈페이지(http://www.hellombc.com/new)에서 자세한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1644-2676)로 캠프 문의가 가능하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61902109923809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