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에 흥미가 없는 우리아이에게 공부를 하는 데 있어서 효율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그중 하나가 바로 해외 영어 캠프다. 영어 공부의 동기를 부여해줄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색다른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아이들이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다.

특히 방학이 점점 다가옴에 따라 유명 해외영어캠프들의 신청도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다.

MBC연합캠프 관계자는 ‘여름방학이 다가오는 시점에 학부모님의 상담 및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며 “국가별 한정된 인원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빠른 마감이 예상되고 있다”고 전했다.

- 미국 동부 4주/7주 캠프

4주 프로그램의 경우 국제학생 서머캠프에 참여하고 기숙사에서 기숙생활을 한다. 7주 프로그램은 4주 프로그램과 더불어 정규 스쿨링으로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영어 4영역이 골고루 업그레이드된다.

- 미국 서부 LA 캠프

LA 지역에 위치한 사립학교에서 머물며, ESL 수업이나 미국 학생들과의 정규수업 중 선택하여 아이에게 필요한 부분을 완벽하게 채워준다.

- 호주 최우수 명문학교 ESL Class 캠프

명문 교육국인 호주의 현직 교사들에게 직접 ESL 수업을 받아 프로그램 올바른 영어 학습 방향으로 이끌어준다.

- 아이비리그/NASA 글로벌 캠프

세계 명문대학교를 견학하며 Ivy League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만나게 된다. 멘토링을 통해 동기부여 및 자신감을 키워줄 수 있는 글로벌 리더 양상 캠프다.

- 캐나다 밴쿠버 캠프

캐나다 밴쿠버의 서부에 위치한 델타에서 이뤄지며 TG International school에서 ESL 영어학습이 진행된다. 주말에는 밴쿠버의 대표 관광지를 탐방하며 캠프 마지막 주에는 2박 3일간 미국 시애틀을 여행하게 된다.

- 뉴질랜드 조기 유학 체험 캠프

뉴질랜드 현지인 홈스테이로 배정되며 공립학교에서 뉴질랜드 친구들과 함께 정규 수업을 스쿨링하여 조기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 사이판 미국 학교 커리큘럼 캠프

개인별 영어 실력 학습 2주 + 정규수업 2주로 구성된다. 휴양도시에서 진행되어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도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다.

- 영국 보딩 스쿨 + 유럽 탐방 캠프

영국의 전통 있는 사립학교 보딩 수업에 참여해 선진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명문 캠프다. 또한 유명한 문화유산들이 있는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4개국을 탐방한다.

- 필리핀 부촌 알라방 캠프

필리핀 부촌 마닐라 알라방지역에서 학생 맞춤형으로 진행되는 소규모 영어수업과 한국 선행 수학 시간으로 학습 심화 프로그램이다.

한편 MBC연합캠프는 상담 전화(1644-2676)를 통해 학생에게 맞는 프로그램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hellombc.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본문 : http://news1.kr/articles/?2285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