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해외영어캠프, 재참가율과 참가자 평가 중요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올 한 해도 100일이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벌써부터 겨울방학 계획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

방학 어학연수 해외영어캠프가 보편화되면서 전문가들은 참가자들의 평가와 연수회사의 연혁 및 재 참가자가 얼마나 많은 지를 찾아보는 것이 우수한 영어캠프를 고르는 확실한 방법이라고 입을 모은다.

MBC가 주최하는 ‘자녀안심 MBC연합캠프’는 20~50%에 달하는 재참가율로 학부모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외에 있지만 학생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학부모와의 새로운 교감을 형성하고 있는데다, 특히 국제우편으로 부모님께 손으로 쓴 편지 보내기와 영상편지가 특별함을 더해준다.

또한 표현력 중심의 영어학습, 액티비티 프로그램, 홈스테이, 현지 인솔교사 등의 항목으로 나뉜 보고서가 프로그램 중반에 학부모에게 전달되어 프로그램 진행에 대한 철저한 점검도 가능하다.

숙식은 각 교육기관 추천과 경찰청 신원조회를 거친 홈스테이 숙식 형태로 제공되며, 학생 관리가 가능한 선생님과 MBC연합캠프 운영팀의 별도 관리시스템을 통해 24시간 긴밀한 밀착관리가 병행되어 학부모들의 걱정을 줄였다는 평이다.

MBC ‘자녀안심 MBC연합캠프’ 관계자는 “해외연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조치를 통해 학부모를 안심시키고 학생을 안전하게 귀국시키는 것”이라며 “학생의 현지생활에서 사소한 내용까지 얼마나 세심하게 보살펴 줄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전했다.

한편 MBC 연합 영어캠프 프로그램 및 겨울 모집 요강은 전국지역 각 MBC 방송광고를 통해 소개되고 있으며, 해당 프로그램의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www.hellombc.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