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사무총장, 김용 세계은행 총제, 최근 몇 년간 국제무대에서 한국인들의 움직임은 점점 위상을 높혀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국제적 리더십은 어디서부터 오는 것일까요? 다양한 문화와 환경에서 모인 사람들의 의견들을 모으고 화합하도록 하는 ‘능력’과 국제무대의 공식 언어인 영어실력입니다.

영어토론은 단순히 영어 실력 뿐 만 아니라,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태도, 국제적이고 공적인 자리에서의 매너를 배우게 되어 자녀를 향후 글로벌 리더로 키우는데 밑거름이 될수 있습니다.

조기유학 경험이 있거나 영어공부를 꾸준히 해오고 영어토론대회에 참여하였던 실력파 학생들은 영어를 배우는 첫 걸음이 영어를 쓰는 환경에 자신을 노출시켜 무조건 영어로 쓰고, 무조건 영어로 말할 것을 권합니다.

또 토론을 잘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전달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한 뒤 합리적으로 반론를 제기하는 습관을 길러야한다고 강조합니다.

'영어는 습관이고, 토론은 연습이다'

영어 정복의 지름길은 영어토론이며 영어로 쓰고 말하는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거듭 조언합니다.

영어실력을 어느 정도 쌓았다면 전국단위 영어대회에 참가해 실력을 시험해보고 활용할 기회를 늘려가라고 실력파 학생들은 권합니다.

아직 영어토론에 대한 경험이 없다면 2012년 자녀안심 MBC연합캠프 국내 하버드 디베이팅 캠프에 참가하여 ‘디베이팅’ 이 어떤 것인지를 체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MBC 연합캠프의 국내 하버드 디베이팅 캠프는 7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진행되며 하버드 대학 디베이팅 카운슬 &; 예일대 디베이팅 협회출신의 선생님들과 국내외 명문 대학생 서포터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아이들이 디베이팅을 통해 배울 수 있는 멘토팀원의 협업능력과 좋은 성과는 상당한 비례관계에 있게 되므로 영어토론을 통해서 함께 살아가는 지혜까지도 배울 수 있게 됩니다.

MBC연합캠프의 디베이팅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국번없이 1644-2676에서 상담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