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국내 명문대학을 포기하고 ‘아이비리그’라 불리는 미국의 명문대학의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해마다 늘어나며 ‘아이비리그’ 열풍이 식지 않고 있다.

이에 맞춰 미국명문대입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고등학교 내에도 해외 유학 반이 개설되고 있으며 미국유학 전문 어학원을 비롯하여 아이비리그입학 정보를 공유하는 인터넷동호회 등도 수없이 개설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아이비리그’열풍 속 최근에는 아이비리그를 보다 가까이에서 체험해 보며 입학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영어캠프’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중 "MBC 연합캠프" 에서 진행하고 있는 "하버드 디베이팅" 은 수준 높은 아카데믹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줄 뿐 아니라 하버드, 예일대 디베이팅 협회 소속 선생님들의 멘토링 강의로 매 시즌 정원조기마감이 이루어 지고 있을 만큼 인기가 높다.

또한 소수정예의 아카데믹과 개인별 레벨 업 영어수업을 통해 부족한 과목에 대한 1:1 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하버드 디베이팅 캠프’는 1회성 프로그램이 아닌 정기적인 프로그램으로 아이비리그 입학을 꿈꾸는 학생들뿐 아니라 영어권 조기유학을 준비하는 많은 학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