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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1년 여름 MBC글로벌 캠프 참가 후기 - 장세은 (아이비 + 나사 )
작성자 mbcadmin   작성일 2011.10.21 조회 4344

장세은 - 중2-

내가 항상 가고 싶어했던 나라가 바로 미국이다.



그래서 이번에 MBC에서 미국으로 아이비 탐방과

나사 캠프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부모님께서 보내 주셨다.



처음에는 장시간으로 비행기를 타기도 하고

시차적응을 하느라 힘들기도 하고

주위가 모두 금발과 푸른 눈을 가진 미국인이어서 낯설기도 했지만

미국을 구경하다 보니 그 힘들었던 것들이 모두 날아가는 기분이었다.



특히 나는 자유의 여신상이 가장 기대가 되었었는데,

그 기대에 걸맞게 자유의 여신상은 매우 멋졌고,

나이아가라 폭포에서는 그 떨어지는 폭포처럼 내 마음도 뻥 뚫리는 기분이었다.



또, 아이비리그 탐방의 주목적인 명문 대학 견학을 하면서는

하버드, MIT, 예일 대학교를 구경하면서 나도 꼭 해외에 있는 대학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정도로 건물들도 매우 멋있고 환경들도 공부할 수 있도록 좋게 되어 있었던 거 같다.



친구들과 뉴욕을 걸어갈 때에는 나도 뉴요커가 된 거 같았고,

여러 가지 박물관들도 견학하면서 내 지식을 키울 수 있었던 거 같다.



특히 독도 홍보 활동을 할 때에는 독도를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던 거 같다.



그래서 내가 지금부터 더 열심히 독도와 우리 나라를 알리고 다녀야겠다는 깨달음을 얻으며 나 자신이 자랑스러웠다.



여러 지역을 관광하거나 활동한 것 말고도 새로 만난 친구들과

동생, 언니, 오빠들, 선생님들 덕분에 이 캠프를 더 잘 보낸것 같았다.



물론 처음에는 친하지 않아 많이 어색했는데

같이 여행을 하다 보니 모두 친해지게 된 것 같다.

아이비리그 탐방 9박 10일동안 정말 많은 것도 보고 많은 것을 배우고 많은 것을 느껴서 너무 좋았다.



이곳에서 모든 아이들에게 잘 대해주신 선생님들 모두 다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나를 미국까지 보내주신 부모님께 정말 감사드린다.






2011년 여름 MBC글로벌 캠프 참가 후기 - 장세은 (아이비 + 나사 ) 캠프후기 2011.09.20 14:09 mbc운영본부(mbcglobal) http://cafe.naver.com/globalcamp/4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