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BC연합캠프 운영본부입니다.

문의주신 뉴질랜드와 캐나다 캠프 안내드립니다.

뉴질랜드와 캐나다는 모두 홈스테이로 진행됩니다. 학부모님의 안전에 대한 걱정은 저희도 충분히 공감하기 때문에 홈스테이는 경찰청 신원조회와 사전 방문 인터뷰를 포함한 철저한 절차 아래 선별됩니다. 한국에서 출국할 때부터 인솔자 선생님께서 함께 하시고 현지 직원분들도 계셔서 아이들이 캠프 일정을 안전하게 잘 따라갈 수 있도록 케어합니다. 또한, 네이버 카페를 통해 현지에서 아이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건강상태 등을 사진과 함께 매일 올려드립니다. 더 섬세한 생활케어를 원하신다면 한국인 인솔자 선생님과 함께 숙박하는 기숙사형 캠프인 미동부 메릴랜드 캠프도 추천드립니다^^

겨울캠프와 여름캠프의 차이는 주로 현지 학교의 학기제에 의해 썸머캠프 또는 정규수업 참여 형태로 나눌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캠프의 경우, 여름에는 정규수업과 ESOL수업의 혼합형태로 진행되고 겨울에는 ESOL수업을 먼저듣고 학교가 개학하는 시기에 맞춰서 정규수업에 참여하게 됩니다. 캐나다는 여름에는 현지학교의 방학프로그램인 썸머캠프와 ESL수업을 듣고, 겨울에는 정규수업을 듣게됩니다.

이메일 주소 남겨주시면 작년 여름, 겨울 캠프자료를 첨부해서 안내 해드리겠습니다. 추가 궁금하신 사항 및 상담은 1644-2676으로 전화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