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BC연합캠프 운영본부입니다.

듣기를 잘하고 운동을 좋아한다면 미국 또는 캐나다 캠프를 갔을 때, 현지 학생들과 쉽게 친해져지고 잘 적응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성적이더라도 함께 스포츠 활동 한번 하고 나면 금방 친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미국, 캐나다 캠프와 필리핀 캠프는 성향이 다른 캠프입니다. 미국과 캐나다 캠프 먼저 설명드리면, 미국, 캐나다 캠프는 현지 학교의 정규수업과 ESL 수업을 들으며 홈스테이를 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현지 학생들과 함께 현지 학교의 정규수업을 들으며 그 나라의 교육을 체험하고 현지인 가정과 함께 지내며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영어실력의 향상보다는 영어에 더 가깝게 느끼고, 왜 영어를 공부해야하는지에 대한 동기부여 및 다양한 체험을 기대하면서 미국과 캐나다 캠프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필리핀 캠프는 영어 몰입형 캠프입니다. 하루 10시간 이상씩 영어를 공부하는 일정으로 구성되어있고, 말씀하셨든이 1대1, 1대 4-5의 맞춤형 수업으로 효과적인 영어 실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영어 실력이 늘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되며 영어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필리핀 선생님의 발음과 관련해서는, 물론 필리핀 특유의 억양은 있습니다. 이 부분은 영국발음, 미국발음, 호주발음 등 각 나라 특유의 억양이 있는 것으로 이해해주시면 됩니다. 그러나 틀린 발음을 구사하는 것은 아닙니다. 학생들을 가르쳐주시는 선생님들은 모두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정확한 발음을 구사하시는 분들이세요:)

이메일 주소 남겨주시면 작년 겨울 캠프자료를 첨부해서 안내 해드리겠습니다. 추가 궁금하신 사항 및 상담은 1644-2676으로 전화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