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알아보는 해외캠프라서 기초 지식이 전혀 없다는 걸 미리 밝힙니다.
저희 아이는 중학교 2학년 여학생이구요. 해외 경험이 전무한 아이입니다. 특별히 영어 공부를 유별스럽게 시킨 적도 없구요.
언어 감각도 그렇지만 열린 마음과 글로벌한 세계를 접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나 머뭇거림을 없게 하고픈 마음에 해외 캠프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필리핀이나 동남아 쪽은 치안 등의 문제로 원치 않구요. 좀더 안전하면서 좋은 아이들을 접할 수 있는 곳으로 4주 겨울 캠프를 희망합니다.
일단 미국 동부와 서부 지역의 차이는 먼지 궁금하구요. 아울러 어느 지역이 더 적합한지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선생님이 밀착해서 아이를 근거리 케어할 수 있는 믿을 수 잆는 프로그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캠프를 신청하려면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도 궁금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