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MBC연합캠프입니다. 캠프 문의 주셔서 감사 합니다.

자녀분들이 국내캠프 경험이 있으시다면 이제는 해외캠프를 경험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선택 하실 나라는 필리핀 ,미국,뉴질랜드 어디나 다 좋으며 학생의 특성과 원하는 방향에 따라 고려하신 후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자녀분의 영어실력을 고려하시고 어머님의 학업성취도에 대한 기대감을 고려 하셔서 선택하실 간단한 팁을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필리핀 - 영어공부 ,수학공부 정말 하루종일 열공 하지 않으면 안되는 분위기 입니다. 영어 많이 늘어갑니다. 국내캠프 다음에 필리핀 캠프 가는게 일반적인 요즘 수순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 많은 분들이 필리핀 캠프를 통해 자녀분 영어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인정해 주십니다. 5주와 11주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5주는 MBC전용 리조트, 11주는 국제학교에서의 수업과 알라방 지역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됩니다. 학생들이 영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생활관리가 이루어지는 몰입형 캠프입니다.

미국 캠프 ? 미동부와 미서부로 나뉘는데요 학생들의 나이를 감안했을 때 미국서부를 더 권해드리고 싶네요 큰 차이점은 없지만 필드트립을 가는 곳이 다르며 미동부의 경우 아이비리그 투어가, 미서부의 경우 실리콘 밸리 탐방이 있습니다. 미동부의 경우 기념관, 박물관 등 학습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관광지를 가게되며 미서부는 디즈니랜드,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을 가게 됩니다. 미국의 경우 겨울에 정규수업을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또래학생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영어에 친숙해져 자연스럽게 영어의 향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캠프 - 뉴질랜드 캠프는 4주 + 4주가 핵심입니다. 처음 4주동안 핵심적인 영어공부를 하고 이후 4주동안은 공립학교 정규수업에 참여해 100% 뉴질랜드 친구들 학교수업을 함께 하는 것 입니다. 즉 앞의 4주는 나중에 정규수업 4주를 위한 최고의 교재와 교사로 무장된 심화학습의 기간이고 정규수업 4주는 짧게나마 유학을 경험해 볼수 있는 시간이 될것 입니다.
너무 힘들것 같다구요.. ㅎㅎ 아니요. 방과후는 매일 매일 즐거운 엑티비티도 있고 수학 선행도 잊지 않고 합니다. 그리고 중간에 1박2일 수학여행에서 잊지못할 아름다운 추억도 만들게 되지요.

어머님은 어느 나라가 맘에 드시나요? 자녀분 성향에 맞게 각각 다른나라로 보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실 거예요

해외캠프는 단지 영어만이 아닌 그 나라의 문화, 역사, 생활들을 알아가는 참 경험의 시간이기도 하고 자녀분들이 한 층 성장해 돌아오는 즐거운 변화의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많은 어머님들이 처음에는 영어만 얼마나 늘었는지 온통 그 부분에만 신경을 썼는데 나중에 자녀와 대화중에 알게된 사실은 세상을 보는 시야가 커지고 마음가짐이 달라져 있더라고 하십니다.

영어실력 향상 ,글로벌 마인드 함양 그리고 더 나아가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경험할지도 모르는 소중한 시간을 꼭 마련해주세요.

혹시 여전히 망설여 지신다면 1644 -2676 으로 전화주시면 전문 상담원이 좀 더 자세한 수업 커리큘럼등을 설명해 주실 것입니다.

자녀분 2분을 등록해주시면 각 10만원 할인도 가능 합니다. ^ ^

감사합니다.
MBC연합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