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6학년 딸 둘이 있습니다.

둘다 영유를 나와서 지금까지 한번도 빠지지 않고 영어 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다만, 아이들이 집에 와서 드러나게 영어를 하지 않아, 어느정도의 회화 실력이 되는지 모르겠고,

영어 학원에서는 Level test는 꾸준히 잘 올라가고 있습니다.

둘의 성격은 좋아서 친구들과 잘 사귀는 편이기는 하나...절대로 앞에 나서는 성격들은 아닙니다.ㅠ.ㅠ.

4학년 아이는...절대로 안가겠다고 하고..
6학년 아이는...외국인 홈스테이도 재미 있을것 같다고는 하는데.....캐나다? 필리핀? 하네요.

둘다 피부가 검은편이라....그것도 걱정이 되네요..

영유를 나왔어도.....티가 안나는게 엄마로써 답답하네요...

어느나라를 선택하면 될까요? 혹 2명이 가면...할인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