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여름 - 미국 동부 버지니아 캠프 ]

베리타스 컬리지잇 아카데미 캠퍼스 외관입니다. 참 멋지죠~ 

화사하게 느껴지는 웅장한 느낌의 학교 정문으로 들어오면 보이는 깔끔한 복도! 

학생들이 이미 다 귀가 한 시간이라 더 넓게 느껴지네요. 

이 복도를 걸어 다니며 학교생활을 할 우리 MBC연합캠프 학생들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미국 동부의 아름다운 도시인 버지니아비치(Virginia Beach)와 체서피크(Chesapeake)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 베리타스 컬리지잇 아카데미 캠퍼스는 아름다운 경관, 

새로운 부대시설 및 쾌적한 환경을 가지고 있답니다~

복도를 쭉 지나 오면 우리 친구들이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과 사물함이 보이는데요. 

한국서는 한 친구씩 돌아가면서 짝꿍을 하고 지내는데 

베리타스 컬리지잇 아카데미에서는 우리와 같은 짝꿍 형식이 아닌 

소그룹형으로 그룹을 이뤄서 수업을 하는데요. 

그래서 그룹원들끼리는 더 쉽게 어울릴 수 있고 

쉬는 시간에도 함께 다니며 보다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겠죠? 

이렇게 친해진 친구들과 옹기종기 앉아 이야기도하고 과제하면서 

다른 반 학생들과도 만남을 가질 수 있는 장소가 되겠네요^^

자~ 여기 보시면 쉬는 시간이 끝나고 

수업에 집중 할 땐 열심히 집중하는 베리타스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뜨거운 학구열이 느껴지네요. 

베리타스 아카데미에서는 다양한 교육 방법 중 

역사적으로 탁월한 사상가(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와 

지도자(건국에 아버지 조지워싱턴, 머스 제퍼슨 등)들을 

배출했던 고전교육법을 선택하여 수업하는데요.

논문 준비 프로그램, 청소년 과학 및 기술 프로그램,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 로봇 프로그램 등을 

포함한 우수한 엘리트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집중해 토론하고 발표하며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하도록 유도합니다. 

이러한 베리타스 학교의 교육과정을 체험하며 

우리 학생들의 자신감도 쑥쑥 자랄 것 같아요!

또 이 외에도 많은 예술 프로그램이 진행 되고 있는데 

“예술은 뇌를 자극 할 수 있다”고 믿는 미국 교육의 정신이 느껴집니다. 

위의 사진에 보는 것과 같이 밴드(플루트, 클라리넷, 레코더), 합창 연습과 더불어 

매년 뮤지컬에 대한 리허설을 진행하기도 하고 학생들 개개인이 직접 공연, 무대 디자인, 연극 연출 등 학생들의 흥미를 돋울만한 예체능 수업이 실시 되고 있답니다.

이 외에도 육상종목과 관련하여 버지니아주 수영 챔피언에 등극하기도 했고요. 

농구, 테니스, 배구에서도 훌륭한 성적을 거두고 있답니다. 

방과 후에는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스포츠활동을 통해 몸도 마음도 더 건강해지게 되겠죠? 

공부만이 아닌 예체능도 같이 즐길 수 있는 베리타스 컬리지잇 아카데미에서 

학교생활을 하면서 우리 MBC연합캠프 학생도 함께 자랄 거라 기대가 되네요!

많은 국가의 학생들에게 문화와 마음을 열어주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있는 베리타스 컬리지잇 아카데미! 이곳에서 여러 국가의 학생들과 소중한 추억을 새기면 정말 좋은 경험이 될 거라 생각 합니다! 

많은 국가의 학생들에게 문화와 마음을 열어주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있는 베리타스 컬리지잇 아카데미! 

이곳에서 여러 국가의 학생들과 소중한 추억을 새기면 정말 좋은 경험이 될 거라 생각 합니다! 

2019년 미국동부 버지니아 여름 캠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