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겨울 - 미국 서부 덴버 캠프 ]

" 출국 전 생생한 현지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는

MBC연합캠프의 Preview Tour를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

이번에 Preview Tour(프리뷰 투어)를 통해 소개해드릴 캠프는 미국서부 덴버 캠프입니다. 덴버(Denver)는 콜로라도 주에 위치한 가장 큰 도시로서 US뉴스에서 진행한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를 자랑합니다. MBC연합캠프 친구들은 이 덴버에 위치한 Belleview Christian School(벨뷰 크리스챤 스쿨)에서 4주 동안 정규수업을 듣게 됩니다. 그럼 우리 학생들이 생활할 학교를 먼저 둘러 볼까요?

Belleview Christian School은 덴버 공항에서 약 2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의 학생들이 다닙니다. 차를 타고 이동해 이 건물을 보는데, 저는 처음에 학교 건물인지 몰랐어요. ‘넓은 들판 위에 멋진 고성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이 고풍스러운 건물이 바로 우리 친구들이 생활하게 될 학교였습니다. 실제로 벨뷰 크리스챤 스쿨은 1920년에 설립되어 약 100년의 전통이 깃든 학교예요. 옛날 중세시대로 돌아간 듯한 착각까지 불러일으키는 역사가 깃든 학교에서 우리 친구들은 정말 새로운 경험과 체험을 하게 될 거예요! 

한 장으론 아쉬운 풍경이라 한정 더! 푸른 하늘과 함께 정말 멋진 장관을 이루는 학교입니다.

그럼 이제 학교 안으로 들어가 볼게요.

여기가 우리 친구들이 수업을 듣게 될 학교 교실입니다. 깔끔하게 꾸며져 있는 교실은 고학년을 위한 교실이고, 나무 책상과 락커, 그리고 천장에 매달려있는 모빌까지 생기 있게 꾸며져 있는 저학년 교실도 볼 수 있습니다. 

컴퓨터가 있는 교실, 이곳에서 과제를 하던 학생이 손을 흔들어 주었어요! 따뜻하고 근한 벨뷰 학생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사전답사였습니다. 멋진 학교에서 미국 친구들과 어울리며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문화를 경험할 우리 MBC연합캠프 학생들의 눈부신 성장이 기대됩니다!

미국서부 덴버 캠프 학생들은 실제 미국 학생들이 생활하는 캠퍼스 기숙사에서 숙박하게 될 거예요. 우리 친구들이 지내게 될 캠퍼스 기숙사도 소개해드릴게요. 벨뷰 크리스챤 학교처럼 하우스 기숙사도 넓은 들판 위에 있어서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정말 낭만적인 풍경을 이룹니다.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우리 학생들이 쓰게 될 하우스 기숙사 방과 화장실입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되겠죠. 미국에서는 어떻게 생활하는지는 200% 느낄 수 있는 미국식 방입니다.

우리 학생들이 아침과 저녁을 먹게 될 장소! 넓은 식탁에 둘러 앉아 미국식 아침식사와 저녁식사를 경험하게 됩니다. 식사를 하며 그날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하는 장소도 되겠네요:)

최고의 학군과 치안을 자랑하는 살기 좋은 도시 덴버에서 캠퍼스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정규수업을 들으며 진짜 유학 생활을 체험할 절호의 기회. 2019년 겨울 미국서부 덴버 캠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