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태훈 기자]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여러 차례 꼽힌 캐나다 밴쿠버는 최고의 자연환경과 기후로 여름 캠프의 최적지로 알려져 있다. 여름 기온은 최저 14도에서 최고 22도로 쾌적하고, 도시는 안전하며 아름답다. 선진교육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어 조기유학으로도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MBC연합캠프는 캐나다 밴쿠버 캠프는 밴쿠버 근교 써리지역 명문 사립학교인 RCA(Regent Christian Academy)에서 오전에는 집중ESL영어수업, 오후에는 현지 친구들과 다양하고 신나는 액티비티 활동이 있는 Fun Class 썸머캠프로 진행된다.

MBC연합캠프 관계자는 “매주 토요일은 밴쿠버의 주요 명소들을 탐방하고 일요일은 캐나다 홈스테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한다”며 “캠프 마지막에는 미국 시애틀 3박4일 여행을 할 수 있고 캐나다에서 미국 국경을 넘어가는 색다른 체험도 하고 두 나라를 한 번에 경험하는 일석이조의 인기 있고 신나고 멋진 캠프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밴쿠버 캠프는 오는 7월 21일 출발해 4주간 진행된다. 더불어 캐나다에서 가장 큰 대도시인 토론토 캠프도 진행된다.

토론토 근교 런던지역에서 진행되며, 첫 2주는 London Christian Academy에서 영어공부에 집중하는 ESL캠프이며 2주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포함된 수업으로 현지 친구들과 함께 하는 STEM 캠프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캠프 관계자는 “매일 저녁 2시간 다양한 주제와 게임 등을 통한 스피킹 중심의 수업을 추가로 받아 하루하루가 꽉 찬 일정”이라며 “주말 문화체험으로는 나이아가라 폭포, 토론토 시티 투어, 스토리북 가든, Clovermead Honey Farm, Grand Bend 등에 참여한다”고 말했다.

매일 방과 후 활동으로는 축구, 수영, 농구, 피구 등 스포츠 활동이 매일 2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캠프 측은 “토론토 캠프는 기숙사 생활을 하며 24시간 인솔교사의 보호 아래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다. 매일 저녁 식사는 한식으로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하우스 기숙사의 큰 장점”이라며 “토론토 캠프는 7월24일 출발해 4주간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이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s://www.lecture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