뿐만 아니라 MBC연합캠프 학생들은 드라마, 체스, 스포츠, 에세이 튜터링 등 다양한 방과후 액티비티 활동을 통해 현지 친구들과 긍정적인 교류를 할 수 있으며, 또한 자신감 있게 영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활동으로 진행된다고 캠프 측은 설명했다.

버지니아 해외영어캠프의 숙소는 홈스테이로 진행된다. 홈스테이는 가정 방문 및 경찰청 신원조회를 통해 철저히 진행된다. 2인 1가정으로 구성되며, 홈스테이 생활을 하며 현지식을 먹고, 가족들과 교류하며, 버지니아에서 미국 현지 문화와 생활을 더 가까이서 보고 배울 수 있다. 홈스테이를 통해 일상영어의 활용 시간을 늘릴 수 있고, 홈스테이 가정과의 교류를 통해 가족처럼 지낼 수 있게 된다.

주말에는 미국 동부 문화탐방을 위한 필드트립이 준비되어있다. 링컨 기념관,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관, 우주항공박물관, 자연사박물관 방문 등을 하게 된다. 미국의 유명한 명소 방문을 통해 잠시 공부를 잊고, 미국에서 좀 더 넓은 세상을 구경할 수 있는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