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연합캠프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뉴질랜드 및 호주 등 10개국의 18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해외영어캠프를 준비하는 학생들 중 현지 문화를 체험하며, 현지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고 싶지만 정규수업을 바로 참여하기 부담스러운 학생들이 있다.

MBC연합캠프는 학생들의 니즈(Needs)에 맞춰, 현지 학교에서 현지 원어민 선생님이 수업을 진행하고 영어 기초부터 심화 학습까지 영역별로 다뤄 영어에 대한 흥미와 실력을 높일 수 있도록 호주 브리즈번 해외영어캠프와 뉴질랜드 오클랜드 영어캠프를 마련했다.

MBC연합캠프 관계자는 “호주 해외영어캠프는 브리즈번에서 진행되는 Intensive ESL Class이다. 호주 10대 최고 우수 학교상에 빛나는 호주의 명문 학교에서 실시되는 Study Tour Program으로 체험학습 중심의 입체적인 영어수업 커리큘럼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제 학생을 위한 ESL 수업으로 매일 한 가지 호주에 대한 주제를 정하여 탐방, 연구, 토론 및 발표수업으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고민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접근방식을 보이며, 현장학습체험 프로그램으로 영어 학습과 더불어 영어를 언어로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고 덧붙였다.

신원조사를 통과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호주 현지인 홈스테이 배정을 통해 호주에서 또 다른 가족과 함께 생활하며 실생활에서 호주 문화를 접하고 경험하며 영어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매 주말 떠나는 브리즈번의 투어 일정과 저널 작성은 단순히 재미와 즐거움만이 아닌, 투어를 다녀와서 느낀 자신만의 생각을 정리하여 포트폴리오 작성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오세아니아 지역의 또 다른 나라인 뉴질랜드에서 실시하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해외영어캠프는 뉴질랜드 문교부에서 우수학교로 평가받은 오클랜드 지역의 공립학교에서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어 “ESL프로그램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들을 위한 영어수업으로 유학생들도 영어의 첫걸음으로 필수로 참가하는 수업이며, 학교 내 자체 교재를 사용하고 현지 교사의 100% 영어 수업으로 각 영역별 능력 향상을 돕는다. ESL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레벨에 따라 반을 배정하여 수준별 맞춤 수업 형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캠프는 4주 캠프 신청 시 국제 학생을 위한 ESL 수업을 심도 있게 참여하고, 8주 이상 신청 시에는 ESL프로그램과 뉴질랜드 학교 정규 수업에 참여한다. 첫 4주간은 ESL프로그램을 통해 영역별 기초를 쌓고 남은 4주간은 정규 수업 참여를 통해 현지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들으며, 뉴질랜드의 교육문화를 직접 체험한다.

영어학습프로그램에 더하여 매 주말 떠나는 필드 트립과 1박2일 로토루아 수학여행으로 새로운 문화, 환경을 보고 느끼면서 학생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지적호기심을 가득 채워준다고 캠프 관계자는 전했다.

관계자는 “홈스테이로 진행되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해외영어캠프는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3위로 꼽힌 오클랜드에서 따뜻한 현지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며,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하여 영어학습 효과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MBC연합캠프는 호주 브리즈번 해외영어캠프와 뉴질랜드 오클랜드 해외영어캠프 외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각 국가별 프로그램 선호도에 따라 학생들에게 맞춤 해외영어캠프를 제공하고 있다.

MBC연합캠프는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과 더불어, 캠프 참가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캠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어줄 인솔선생님이 캠프 출국부터 귀국까지 캠프일정을 함께 한다고 밝혔다.

또한, 캠프 기간 학생들의 모습을 부모들이 볼 수 있게 현지생활 모습을 담은 사진을 MBC연합캠프 공식카페를 통해 매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MBC연합캠프는 호주 브리즈번 해외영어캠프, 뉴질랜드 오클랜드 해외영어캠프 뿐만 아니라, 미국동부 메릴랜드 해외영어캠프, 미국동부 애틀란타 해외영어캠프, 미국동부 필라델피아 해외영어캠프, 미국서부 LA 해외영어캠프, 필리핀 캠브리지 해외영어캠프, 싱가폴&;말레이시아 해외영어캠프, 캐나다 밴쿠버 해외영어캠프, 캐나다 캘거리 해외영어캠프, 영국영어캠프&;유럽투어, 미국 사이판 해외영어캠프, 미국 아이비나사 캠프 등 많은 국가에서 해외영어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호 기자 goodnights1@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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