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연합캠프, 미국 동부 호텔기숙사 해외 영어캠프 참가자 성황리 모집중


기사입력 2017.10.30 09:49:49 | 최종수정 2017.10.30 09:49:49 | 임기영 기자 | yky0423@hanmail.net





해외영어 캠프 브랜드 MBC연합캠프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미국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녀안심” MBC연합캠프는 캠프 기간 동안 학생들의 현지 캠프생활을 MBC연합캠프의 카페를 통해 매일 공개하고 있다. 학생들의 생활 모습을 사진과 함께 글로 업로드 하며, 매일 자녀가 현지에서 어떤 활동을 하였는지, 어떤 학습을 하였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 가능하다. 공개적으로 카페를 통해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학생들의 모습을 보고하면서, 한국에 계시는 학부모들에게는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캠프로 자리매김 하였다.






미국 영어캠프는 미국 동부 필라델피아, 메릴랜드, 애틀란타 그리고 미국 서부에서 진행되는 스쿨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미국 동부 필라델피아 캠프는 홈스테이 뿐만 아니라 호텔형 프로그램도 제공하여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미국 동부의 필라델피아 지역에서 진행되는 홈스테이형 및 호텔형 캠프는 사립학교에서의 정규 수업과 매일 방과후 수업, 아이비리그 문화탐방, 뉴욕 투어가 포함된 글로벌 안심 캠프다. 필라델피아 지역의 사립학교에서 미국 학생들과 함께 정규 수업을 받기 때문에 영어에 자신감을 높이고, 유학 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3박 4일간의 아이비리그 대학교 탐방 일정이 있기 때문에 하버드, MIT, 프린스턴, 예일대학교 등의 아이비리그 대학을 탐방하며, 특히 하버드 재학생을 직접 만나 대화를 하며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미국 동부 필라델피아 캠프의 호텔형은 호텔에서의 생활로 진행되며, 한국인 관리 선생님이 24시간 관리해 안전하게 호텔 생활을 할 수 있고, 주말에는 한국 선생님의 추가적인 학습관리도 가능하다. 필라델피아 캠프의 홈스테이형은 MBC연합캠프의 타 지역 홈스테이형 프로그램과 동일하게 서류심사, 홈스테이 방문심사 및 홈스테이 인터뷰를 통해 학교장의 검증과 경찰청 신원조회까지 완료된 가정으로 배정하여 양질의 홈스테이에 머물면서 미국의 현지 문화를 몸으로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다.




MBC연합캠프 관계자는 “이제는 방학이 한 달도 남지 않은 시기에서, 각 국가별 T.O.가 제한돼 있는 만큼 캠프 참가 시 빠른 신청을 권한다”고 말했다.




한편 MBC연합캠프는 필리핀, 뉴질랜드, 호주, 캐나다, 대만 등 다양한 ‘자녀안심 해외영어캠프’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구체적인 프로그램 문의와 캠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MBC연합캠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임기영 기자 (yky042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