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영어캠프 MBC연합캠프는 겨울방학 해외 영어캠프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MBC연합캠프는 9개국의 총 15개 프로그램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학생들의 개인 목적과 성향에 맞게 캠프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춘다.

현지 학교에서의 체험과 학습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정규 수업(스쿨링)프로그램은 현지 학생들과의 교류를 중요시 하며 자연스러운 영어 환경을 경험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인기 높은 프로그램이다




Alberta주의 명문 사립학교에서 진행되는 캘거리 영어캠프는 명문 사립학교에서 진행되는 ESL 및 정규 수업 프로그램이다. 현지 학교의 수업을 100% 참여하는 스쿨링 캠프는 물론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는 선호도 높은 인기 프로그램이지만, 아직 캠프의 경험이 없고 영어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수업을 따라가기 어려울 수 있는 이면을 보이기도 한다.




그런 학생들에게 국제 유학생들이 필수로 참여하는 ESL수업은 정규 수업에서의 자신감을 높이고 실력을 보완할 수 있는 일정이라 볼 수 있다. 캘거리 영어캠프는 일부 정규 수업을 참여하는데 어려움을 보이는 학생들에게 오전 ESL수업 제공해 정규수업과 병행하여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전에는 ESL수업으로 영역별 기초를 다질 수 있으며, 오후에는 현지 학생들과의 정규 수업 일정으로 학생들간의 교류와 수업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다는 특징을 보인다.




더불어 주중 트립 일정은 캘거리 다운타운부터, 캘거리 대학교, 박물관 등 단순 학업을 넘어 다양한 체험을 지도한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학교 학년대가 비교적 넓은 편 또한 캘거리 캠프의 특징으로 보인다.




캐나다 밴쿠버 영어캠프는 캐나다에서 유학생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밴쿠버 지역에서 진행되는 사립학교 스쿨링 캠프이다. 오전부터 오후까지 사립학교에서 진행되는 학교 수업을 100%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볼 수 있다.




밴쿠버의 사립학교인 St. Helen’s School에서 참여하는 스쿨링 일정은 언어, 역사, 과학, 체육, 음악 등 그 학교의 정규 과목들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며 자연스러운 수업 과정에서 현지 학생들을 사귀며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이다. 다양한 학생들의 참여도를 요하는 수업 방식으로 한국 학생들은 주도적인 발표와 토론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영어로 표현하는 방법을 연습하며 선진 교육 체계에서 성장할 수 있다.




캐네디안 홈스테이는 캐나다의 현지 문화를 경험하며, 한국과 캐나다의 문화를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기도 하다.




MBC연합캠프의 겨울방학 영어캠프는 미국동부(메릴랜드, 애틀란타, 필라델피아) 영어캠프, 미국서부 영어캠프, 뉴질랜드 영어캠프, 필리핀 영어캠프 등이 있다.



구체적인 사항은 MBC연합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