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연합캠프는 이번 2017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전 세계 8개국에서 13개의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짧게만 느껴지는 여름방학을 똑똑하게 잘 보내고 싶은 학생과 그런 자녀를 둔 학부모의 요구에 맞춰 세세하게 짜인 MBC연합캠프의 해외영어캠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자녀 안심”이라는 MBC연합캠프만의 슬로건에 걸맞게 한국에서 출국부터 귀국까지 함께 학생들의 캠프 생활을 지도해줄 인솔교사와 현지에서 학생들의 학습 및 생활 환경을 책임져줄 현지 직원들은 최고의 영어캠프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MBC연합캠프 캐나다 방학영어캠프는 밴쿠버 캠프, 캘거리 캠프 두 지역으로 나누어져 진행된다.

[캐나다 밴쿠버 영어캠프]

세계적인 교육도시, 전 세계 살기 좋은 도시 1위의 캐나다 노스 밴쿠버는 높은 수준의 교육환경과 안심하고 자녀를 보낼 수 있는 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캐네디언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홈스테이 생활을 통해 우리 학생들은 캐나다의 선진 문화체험도 하고,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벤쿠버의 유명 장소인 다운타운 스탠리파크, 게스타운, 잉글레시 베이 등을 탐방하는 밴쿠버 주말 탐방 시간은 학생들에게 캐나다의 상징을 기억하게 해주며 3박 4일의 미국 시애틀 문화 탐방으로 캐나다와 함께 미국 생활까지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학생들에게 추억을 만들어주고 있다.

토론토, 몬트리올과 함께 캐나다의 제 3의 도시로 불리는 밴쿠버는 무엇보다 안전하고, 사계절이 온화하여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불린다. 특히 BC주 노스 밴쿠버 명문 사립 크리스천학교에서 참여하게 되는 썸머캠프는 흥미롭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여 우리 학생들에게 선진 교육을 체험하도록 도와준다. MBC연합캠프 관계자는, 캐네디언과 함께 스포츠, 미술, 음악 등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테마영어수업을 통해 자신감을 향상하고 영어회화를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캐나다 캘거리 영어캠프]

록키산맥의 아름다움과 에너지를 가진 앨버타 주에 위치한 캘거리 지역에서 진행되는 캘거리 영어캠프는 캐나다 최대의 경제도시이자 자연과 도시의 조화가 아름다운 캘거리에서, 국제학생을 위한 캐나다 명문 사립학교 ESL수업 및 체험학습 등으로 이루어진다.

캐나다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오감으로 체험하는 영어를 배우며 다양한 주제와 표현 방법을 통해 주체적, 창의적으로 실전 영어를 배울 수 있다. 특히 캐네디언 친구들과 함께 Fun Activity 수업 참여로, 흥미롭게 영어를 배울 수 있으며 학습 분위기에 긴장이 되기 보다는 좀 더 여유롭고 즐거운 마음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다.

안전하고 높은 수준의 선진 교육 환경을 체험하고, 캐나다 원어민 가정에서 함께하는 홈스테이 생활은 우리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주며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도록 돕는다. 매주 토요일 캘거리의 주요 지역을 탐방하는 문화체험 시간이 준비되어 있으며, 보잉 항공박물관, 파이크 퍼블릭 마켓, 스페이스 니들 등 미국 서부 지역을 탐방하는 시애틀 투어도 준비 되어 있다.

현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다양한 주제와 표현 방법을 통해 주체적, 창의적으로 실전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캐나다 영어캠프, MBC연합캠프의 대표 체험형 ESL프로그램은 이번 여름 시즌에만 받아볼 수 있는 최고의 커리큘럼으로 이루어져있다.

MBC연합캠프는 캐나다 이외에도, 미국 영어캠프, 뉴질랜드 영어캠프, 필리핀 영어캠프, 싱가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캐나다 영어캠프, 영국/유럽 영어캠프, 호주 영어캠프, 사이판 영어캠프, 아이비나사 영어캠프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학생들의 활발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여름방학캠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MBC연합캠프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