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해외영어캠프 프로그램, MBC연합캠프에서 이번 여름방학영어캠프로 8개의 국가에서 총 13개의 방학캠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갈수록 짧아지는 여름방학 기간에 여행을 다니며 추억도 쌓고 싶고, 영어학습도 필요한데, 한번에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고 싶은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해외영어캠프가 단연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에서도 5박 6일간의 서유럽 탐방 및 정통 영어와 신사의 본고장 영국에서 진행되는 영국 영어캠프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MBC연합캠프의 영국 영어캠프는 유럽 각국의 친구들과 함께하는 전통 있는 영국의 명문 보딩스쿨에서 다양한 테마영어학습으로 진행된다. 저녁시간까지 함께하는 액티비티 수업으로 선진교육의 현장을 체험하는 MBC연합캠프의 대표 유럽탐방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보지 않으면 안될 일명 Must See 프로그램 중에 하나이다.

영국 켄트지역에 있는 명문 보딩 스쿨인 Ashford School, Kent에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러시아 등 유럽 국적의 학생들과 함께 소그룹으로 수준별 영어수업이 진행되며, 인터뷰 미션, 팀 프로젝트, 프레젠테이션 수업을 통해 발표력을 키우고,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다.

엄격한 레벨테스트를 통해 실력에 맞추어 세분화 된 수업 진행으로 영어의 본고장에 걸맞게 기존의 획일적인 영어캠프와는 차별화를 두었다. 오전에는 다양한 테마수업, 오후에는 현지 아이들과 액티비티, 저녁에는 미니올림픽, 디스코파티 등의 활동을 영국 선생님의 감독하에 제공받게 된다.

특히나 115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영국 명문 보딩 Ashford School, Kent에서 영국의 선진 교육환경을 체험하며 자연과 낭만이 어우러진 캠퍼스에서 최고의 티칭 경험을 갖춘 영어선생님과의 수업으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영국영어캠프에 참가하는 우리 학생들은 영국의 런던시내, 캠브리지, 해양 휴양지 등 영국을 대표하는 문화 요소들을 탐방한다. 영국의 역사와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며 안목을 넓힐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5박 6일간의 서유럽 탐방은 영국 영어캠프를 더욱 빛내주고 있다. 프랑스,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 등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문화재들을 경험할 수 있다.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벨기에 브뤼셀의 그랑플라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풍차마을 그리고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의 뢰머광장 등을 방문하며 각 유럽국가의 명소를 탐방하고 문화 체험과 함께 국가별 특색을 두 눈으로 확인한다. 그 동안 가지고 있었던 긴장감을 모두 해소해주며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