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연합캠프는 해외영어캠프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며 각 지역별 학부모들에게 캠프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그 이해를 돕고자 진행되는 이번 지역 설명회는 총 7개국 12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상담을 진행한다. MBC연합캠프는 현지 캠프 진행 시 네이버 카페를 통해 모든 생활을 오픈한다.

뉴질랜드 공립학교에서 현지 학교의 수업을 그대로 참여할 수 있는 스쿨링 프로그램으로 4주부터 8주까지의 일정이다. 4주 캠프 참가 시 1차와 2차 출국 일이 구분되어 있어 학생의 학사 일정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4주 1차의 경우 7월 22일부터 8월 14일 2차는 7월 26일부터 8월 22일이다. 긴 장기 캠프까지 가능한 뉴질랜드 캠프는 6주시, 7월 22일부터 8월 31일 8주시 7월 22일부터 9월 14일까지 일정을 갖는다.

뉴질랜드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며 문교부 평가 만점을 자랑하는 Albany Junior High School에서 캠프가 진행된다. 캠프 참가 학생들은 현지 학생들과 동일한 자격으로 학교의 교과 과정을 공부하게 되며 학생 별로 정해지는 1:1 버디 시스템을 통해 학교 생활에 적응한다.

뉴질랜드 현지인 홈스테이 생활은 뉴질랜드의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현지인과 생활하며 영어를 활용할 수 있고, 그 문화를 체험하며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다. 또, 주말 마다 오클랜드 탐방 및 1박 2일 로토루아 여행을 즐길 수 있다.

3주 일정으로 진행되는 호주 영어캠프는 현지 학교에서의 정규 수업과 함께, ESL수업을 병행하며 영어 학습을 보완할 수 있는 일정이다. 7월 29일부터 8월 18일 일정으로 3주간의 기간이기에 짧은 방학 기간 동안도 진행 가능하다.

정규 수업 과정과 ESL과정을 통해 영어 학습을 하고 호주의 현지인 홈스테이 생활을 경험한다. 주말마다 다니는 아름다운 도시 브리즈번의 시티 투어 및 주말 탐방은 스트레스를 풀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일정이다.

한편, MBC연합캠프는 뉴질랜드, 호주 외에 미국 영어캠프(미국 동부 영어캠프, 미국 서부 영어캠프), 필리핀 영어캠프, 사이판 영어캠프, 영국 영어캠프, 캐나다 영어캠프 그리고 아이비나사 캠프가 있다. 구체적인 사항은 MBC연합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