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방송이 주관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품격 해외 연수 프로그램인 MBC연합캠프는 이번 여름방학 해외영어캠프로 7개국 12개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MBC연합캠프의 해외영어캠프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개별적인 목표 및 성향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현지 문화를 경험하고 활동 속 체험 형 영어 학습이 가능해 영어 공부뿐 아니라 새로운 국가를 접하고, 생활을 할 수 있다.

MBC연합캠프의 미국서부 영어캠프는 여름/겨울 매 시즌 동일한 학교에서 진행이 된다. 방학 시즌 별로 참여하는 한국 학생들은 다르지만, 현지에 있는 학생들 및 선생님, 홈스테이 가족들이 동일하다는 점은 한국 학생들이 미국 생활에 적응하는데 큰 차이를 보이는 주 요소 중 하나이다.

미국 서부의 여름 방학 해외캠프 프로그램은 한국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 속에서 영어까지 보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 높은 프로그램 중 하나다. 오전에 진행되는 ESL프로그램은 현지 학교 선생님이 한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영어 수업으로 학교의 커리큘럼 그대로 수업을 진행해 주기 때문에, 학교 수업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을뿐더러 한국 학생들의 “맞춤” 영어 수업을 제공받을 수 있다.

오후에 진행되는 미국 학생들과의 액티비티 수업은 현지 학생들과 함께 자연스러운 활동 속에서 영어를 활용하며 공부할 수 있는 시간으로 수영, 팀 빌딩 활동, 활 쏘기 등 예체능 중심의 활동을 한다.

MBC연합캠프의 서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학교인 Phoenix Ranch School은 매 시즌 한국 학생들이 찾아오는 것만큼 단기 캠프 학생들을 위한 매뉴얼이 체계화 되어 있다. 5박 6일간 다녀오는 아웃도어 캠핑 또한 암벽타기, 캠프파이어 등 야외에서 진행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미국인 홈스테이는 최고의 치안을 자랑하며, 중산층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인 Simi Valley의 가정들이 가족이 되어준다. 미국인과의 생활 체험은 그 문화를 접하고 이해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자, 영어 활용도까지 높일 수 있다.

주말 탐방으로 떠나는 디즈니랜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 테마파크 일정은 물론 2박 3일간의 샌프란시스코 투어에서는 실리콘밸리 및 대학교 탐방의 일정이 계획되어 있다. 세계 최고 기업으로 꼽히는 구글 및 인텔 등을 방문하기도 하고, 스탠포드 대학, UC 버클리 방문을 통해 재학생 멘토링 시간도 갖는다.

그 외에도 미국 영어캠프(미국 동부 메릴랜드캠프, 애틀란타캠프), 뉴질랜드 영어캠프, 필리핀 영어캠프, 캐나다 영어캠프, 영국 영어캠프, 호주 영어캠프, 사이판 영어캠프, 아이비나사 캠프가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MBC연합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