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MBC연합캠프는 이번 겨울방학을 위한 해외 영어 캠프 프로그램을 모집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모집 중인 캠프는 총 7개국 14개 프로그램으로 주요 프로그램인 미국 동부 호텔 형 캠프는 미국 동부의 펜실베니아 지역에서 진행되며 명문 사립학교 Our Lady of Calvary School에서의 정규 수업과 매일 방과 후 수업, 아이비리그 문화탐방이 포함된 글로벌 안심 캠프다

Calvary School은 약 900명이 재학 중인 명문 사립 학교다. 참가 학생들은 학년 별 3-4명이 한 반에 배정돼 미국 친구들과 함께 정규 수업을 참여하게 된다. 미국 현지 친구들과 동등하게 참여해 유학 생활을 경험할 수 있으며 미 교과과정을 그대로 학습하고 영어 자신감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3박 4일간의 아이비리그 대학교 탐방 일정이 있으며 하버드, MIT, 예일대학 등 아이비리그 대학을 탐방하며 꿈을 키워보고 미래를 구체화하는 동기부여의 시간이 구성돼 있다.

또한 4주 캠프 신청 시 호텔에서의 생활로 진행되며 8주 신청 시에는 4주간은 호텔 형, 남은 4주간은 홈스테이 생활을 하게 된다. 8주 캠프 시에는 더 많은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호텔을 통해 미국을 적응한 후 홈스테이 생활을 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미국서부 캠프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학교를 보유하고 있는 캘리포니아주, LA에서 진행되며 명문 사립학교 정규 스쿨링과 다양한 방과후 레슨, 미국 명문대 탐방과 실리콘밸리 투어가 포함돼 있는 MBC연합캠프 대표 글로벌 캠프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Bloomington Christian School을 다닐 예정으로 이 곳은 안전한 교육의 도시 블루밍턴 지역에 위치해 있다. 친환경적인 지역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좋은 학습여건을 갖췄다. 또한 최신 스포츠 설비를 구비하고 있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2박 3일간의 샌프란시스코 투어가 포함돼 있다. 스탠포드 대학교를 방문해 한국인 재학생과 멘토링 미팅을 통해 유학생활과 관련된 학생들의 궁금한 사항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기업들이 위치한 실리콘 밸리를 탐방하고 IT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멘토링 시간을 가지며 학생들에게 꿈과 비전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호텔형과 홈스테이형 나눠지며 호텔형 6주를 신청한 경우 2주는 홈스테이, 4주는 호텔형을 체험하게 된다. 호텔에서 생활하게 되는 학생들은 학교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에 머물며 MBC전용차량을 이용해 통학하고 호텔 내의 구비된 수영장, 빨래방, 식당, 라운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MBC연합캠프는 미국, 사이판, 뉴질랜드, 호주 등 다양한 지역 영어캠프를 다루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