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권동혁 기자] 여름방학을 약 3개월 앞둔 지금이 항공비용 등 감안하면 해외영어캠프를 준비하기에 최적의 시기다.

이러한 때 MBC연합캠프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영어를 경험하며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며 미국동부, 미국서부, 캐나다, 필리핀 등 7개국의 13개 해외 영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업체에 따르면 미국서부 캘리포니아에서 진행되는 썸머캠프는 미국 서부의 명문사립학교에서 진행되는 썸머캠프(ESL수업과 액티비티), 그리고 현지학생들과의 아웃도어 캠프, 2박 3일간의 샌프란시스코 문화탐방으로 구성돼 있는 캠프이다. 4주간의 일정기간 동안 다양한 활동중심의 캠프로 인기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미국동부에서는 썸머캠프와 스쿨링캠프를 진행한다. 썸머캠프는 메릴랜드주에서 진행하며 주니어와 시니어 프로그램이 구분돼 있다. 3박 4일간의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도 있다. 스쿨링캠프는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명문사립학교에서의 썸머 프로그램과 정규수업으로 구성돼 있다. 2박 3일간의 올랜도 투어도 들어 있다.

밴쿠버 캠프는 캐나다 BC주 명문 사립학교에서의 썸머 프로그램으로 아카데믹 ESL과 오후 현지 학생들과의 액티비티 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2박 3일간의 시애틀 투어로 캐나다와 미국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필리핀 캠프는 알라방힐스캠프와 캠브리지힐스 캠프로 구성돼 있다. 1:1수업부터 1:5 수업구성으로 각 학생에게 맞춤형 영어수업을 제공한다. 알라방힐스캠프는 필리핀 알라방지역에서 진행되며 북미권선생님의 발음교정수업과 주 3회로 진행되는 수학수업을 진행한다. 캠브리지힐스 캠프는 카비테주의 3만평 부지의 학습시설을 완비한 리조트에서 진행되는 일체형 캠프로 매일 1시간의 스포츠 액티비티와 매일 진행되는 수학선행학습이 특징이다.

뉴질랜드캠프는 치안이 잘 돼 있는 도시 오클랜드 노스쇼어에서 진행되는 캠프로, 4주부터 8주까지 모두 스쿨링이 가능하다. 현지인 홈스테이와 함께 정규수업을 들으며 뉴질랜드의 문화를 배우고 실용영어 실력을 높일 수 있다

호주 캠프는 썸머캠프와 스쿨링캠프로 구분돼 있다. 초등학생들에게 권하는 썸머캠프는 Study &; Tour Program으로 한가지 주제를 다양한 접근을 통해 공부할 수 있다. 스쿨링캠프는 아카데믹 ESL수업과 정규수업을 함께 진행하는 캠프로 영어실력을 보완하고 활용할 수 있다.

영국/유럽캠프는 영국의 명문 보딩스쿨에서 각국의 친구들과 함께 수준별 영어수업을 들으며 글로벌 마인드를 넓힐 수 있는 캠프다. 더불어 5박 6일간 서유럽의 꼭 탐방해야할 곳곳들은 다니며 견문을 넓힐 수 있다는 점에도 큰 특징을 보인다.

사이판 캠프는 PSS를 철저히 준수한 정통 미국식 교육을 받을 수 있는 ESL+스쿨링 캠프다. ESL과 정규수업을 모두 받을 수 있다는 장점과, 주중·주말탐방으로 최고의 휴양지 사이판을 즐겁게 배울 수 있다.

아이비나사 캠프는 2주간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견문을 넓힐 수 있는 동기부여 캠프다.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과 나사캠프 참여 그리고 디즈니랜드와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탐방하며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미국의 새로운 면을 보고 경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MBC연합캠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