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시스템·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된 프로그램 제공

여름방학이 다가옴에 따라 자녀들이 방학을 어떻게 하면 알차게 보낼 수 있을지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많아지고 있다.

살아있는 영어를 배울 수 있고 견문을 넓힐 수 있는 해외영어캠프가 학부모들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전국 주요 MBC 방송사가 주최하고 후원해 신뢰할 수 있는 'MBC 연합캠프'가 눈길을 끈다.

MBC 연합캠프는 체계적인 시스템과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녀들을 해외로 믿고 맡길 수 있어 참가학생들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은 캠프이다.

MBC 연합캠프 관계자는 "처음 해외로 아이를 캠프 보내는 학부모들은 걱정을 하기도 하지만 현지 베테랑 담당자들이 아이들의 안전과 생활을 밀착 관리하고 한국에서부터 함께하는 인솔교사들이 아이의 사진과 활동일지를 매일매일 올려 안심해 한다"며 "캠프 참여 중 기간을 연장하거나 다른 프로그램에 다시 참가하는 비율도 매우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8개의 국가, 10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MBC 연합캠프는 아이에게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 다른 캠프와의 차별화를 두고 있다.

▶미국 동부 명문 사립학교 보딩 스쿨참여와 아이비리그 탐방
존스홉킨스 대학교 영재캠프가 운영되는 Sandy Springs Friends School에서 썸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캠프이다. 아이비리그 대학을 탐방하고 한인 재학생이 멘토링 해주는 시간도 주어진다.

▶ESL수업 뿐만 아니라 정규수업도 참여 가능한 미국 서부 캠프
ESL 수업을 참여하는 홈스테이형과 정규수업에 참여하는 기숙사형 중 선택이 가능하다. 또, 현지 학교 학생들과의 Outdoor 캠프로 생활 속 영어를 학습할 수 있다.

▶학생 맞춤형 영어, 수학 몰입 필리핀 캠프
1:1 맞춤형 몰입수업과 그룹형 토론학습으로 단기간에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캠프이다. 수학 선행 학습도 3시간 진행되어 학습 진도가 뒤쳐질 걱정이 없는 장점이 있다.

▶전통 영국 왕실학교 체험에 서유럽 탐방까지
영국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영국 학생들과 정규 수업을 듣게 된다. 조기 유학을 꿈꾸는 학생들이 선진 교육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캐나다 BC주 델타 교육청 후원 캠프
ESL 수업으로 영어의 기본기를 다지고 캐나다 친구들과 함께 하는 YMCA 캠프에서 실전 영어를 하여 자연스럽게 영어실력을 업그레이드하는 프리미엄 프로그램이다.

▶안전국가 뉴질랜드 정규 수업 캠프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3위인 오클랜드에서 진행하는 캠프로, 뉴질랜드 공립학교에서의 100% 정규수업과 더불어 다채로운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 선진국 호주의 명문학교 영어 캠프
호주의 베테랑 현직 교사들에게 직접 Intensive ESL Class을 배워 체계적인 스터디가 이뤄진다. 또한 체험별 영어 학습 커리큘럼으로 효과가 높다.

▶다양한 액티비티와 국제학교 체험 사이판 캠프
명문 국제 학교의 정규 수업 과정과 수준별 ESL 프로그램이 매일 병행돼 영어에 자신감을 높여줄 수 있다.

▶아이비리그/NASA 글로벌 리더쉽캠프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IVY League를 투어+NASA 우주기지 과학 캠프이다. 한인재학생들과 함께하는 맞춤형 멘토링 해외 프로그램으로 미래의 꿈에 대한 동기부여를 키워준다.

'MBC 연합캠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hellombc.com) 확인할 수 있으며 상담 및 참가신청은 전화(1644-2676)로 진행 가능하다.

본문 :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845763&thread=10r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