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님, 안녕하세요?
캐나다캠프 문의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이가 중1 남학생이군요^^
중학교 1학년 사춘기라면, 친구들과는 잘 지내지만, 엄마와는 다소
의견 충돌이 있는 아주 자연스러운 시기로 보여집니다 ㅎ.
이럴 때 익숙한 환경에서 잠시 벗어나 캐나다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실전에서 부딪히며 영어를 배우고, 부모님없이 인솔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생활을 해보는 경험은 우리 아이에게 아주 긍정적인
자극이 되리라 믿습니다.
학습적인 것 뿐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므로,
많은 학부모님들이 이 시기를 캠프 참여의 적기로 보고 계십니다.

어머님이 밴쿠버에서의 좋은 연수 경험이 있으셨다니,
캐나다 밴쿠버에 대해 많은 점에서 알고 계셔서, 보내시는데 큰
부담은 없으실 것 같습니다.
현재 7월 20일 출국 예정인 밴쿠버 캠프는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지만 아직 3-4자리 인원 등록이 가능합니다.
다만 항공권 발권시기가 다가와 가능하시면 빠른 결정을 부탁드립니다.

영어 실력이 아직 자신 없다고 해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캠프는 현지 RCA 선생님들이 재밌게 구성한 ESL 영어수업과
현지 캐나다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스포츠와 액티비티 활동이 많아
영어실력이 높지 않아도 충분히 즐겁게 보낼 수 있습니다.

견과류 알러지에 대해서도 미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러지 정보는 사전에 홈스테이 배정 시 철저하게 반영되며,
해당 식품이 제공되지 않도록 안내하고 관리합니다.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지원서 작성 시 알러지 관련 내용 기입하는 란이 있으니 한 번 더
언급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타 추가로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상담전화 : 1644-2676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