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사람들도 만나고 우리나라 다른지역을 사람들도 만날수 있어서 즐거웠다. 

호주에 와서 내가 좋아하는 자연들과 친숙한 이나라의 환경과 사람들의 모습이 나는 너무 보기 좋았고

 우리나라도 조금만 땅이 컷더라면 이런식으로 조화를 이룰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호주의 사람들은 모두 친절하다.

 선생님들도 알아듣기 쉽게 차근차근 풀어 말해주시고 학생들도 질서를 지키며 잘 행동하는 것 같았다.

 액티비티시 좋았던 점은 호주의 땅이 얼마나 넓은지 알수 있을 뿐더러 

호주 사람들이 사는 모습과 호주의 도시들을 볼수 있는 시티투어도 좋았다. 

론파인 동물원의 캥거루 코알라 이뮤 같이 우리나라에선 볼수 없는 동물들과 

호주 사람들의 자연에 대한 배려가 조금은 느껴지는 것을 볼수 있었다. 

캠프를 보내주신부모님께 정말 감사하고 다음에 다시한번 오고 싶다.

2012년 여름 호주 캠프 참가 후기 - 최연정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