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프를 하면서 즐거웠던 것도 많고 보고 느낀 것도 참 많았다.

 3주동안 캠프 생활을 하면서 JOHN PAUL 국제 학교도 다니면서 

캠프 친구들과 같이 공부하면서 친해지고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수업을 듣고 노는 것이 즐거웠다.

집에만 있을때는 혼자 생활하는 방법을 잘 알지 못했는데 캠프오면서 생활하는 법을 배울수 있어서 좋았고

 액티비티 체험을 하면서 브리즈번에 있는 유명한 장소를 관광할 수 있어 좋았다.

처음에 엄마 아빠랑 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니 싫고 귀찮아서 가기도 싫었는데

 막상 와보니 좋은 곳 같아요.

 이캠프 보내려고 힘들게 고생하시면서 돈들여서 보내주셨는데 처음에 가기 싫어서 짜증냈던 것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좋은경험 해주게 해준 엄마아빠께 정말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2012년 여름 호주 캠프 참가 후기 - 윤용준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