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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동부PM 20:33:28
미국서부PM 17:33:28
캐나다PM 17:33:28
영국AM 01:33:28
뉴질랜드PM 12:33:28
호주AM 10:33:28
필리핀AM 08:33:28
사이판AM 10: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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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만 보던 곳을 가보니 정말 신기했다. 그리고 나무들이 많아서 정말 보기 좋았다. 미국은 선진국이여서 많이 오염되고 공기도 안좋을줄 알았는데 우리 동네보다 공기가 좋아 상쾌했다. 예일 MIT 콜롬비아 하버드 투어는 정말 뜻깊었다. 무엇보다도 미국은 건물들이 멋있엇다. 멋있는 광경을 담아두고 싶어서 사진도 많이 찍었다. 하지만 제일 재미잇었던건 누구나 유니버셜 스튜디오겠지? 정말 기분이 최고였다. 계속 거기 살고 싶었다. 맛있는것도 먹어보고 무서운것도 타고 ㅎㅎ 호텔도 너무 꺠끗하고 공동생활을 하니 화목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우리미래의 가능성을 보여준 대학투어가 가장 유익했던 것 같다. 너무 신기하고 되게 설렜다. 나도 이런 대학에 다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벌써 뿌듯하기도 했다. 처음에는 2주가 많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끝이라니 슬프다. ㅠㅠ 다시 미국에 올기회가 있으면 좀더 자세하고 깊게 봐야겠다. 선생님도 잘해주셨다. 그리고 걱정했던것과 달리 불편했던게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매일매일 기분이 좋았다. 중간 중간에 한식도 먹어서 느끼하지도 않고 좋았다. 가장 후회되는 것은 아울렜에서 쇼핑을 많이 못했다는 것이다. 먹는거에만 너무 많이 쓴 것 같다. 하여튼 투어 친구들 숙소 노는 것 모두가 재밌고 행복했다. 벌써 끝이라니 너무 아쉽다. 내가 여기서 만난친구들을 앞으로 살면서 다시 만날수는 있을까라는 생각도 없잖아 들어 서운하기도 하다. 다시만나길 바라면서 이번에 재미있었던 그리고 추억에 평생남을 투어를 마친다
2012년 여름 아이비 나사 캠프 참가 후기 - 김새별 학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