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 온지 벌써 3주하고 반이 지났다.

여기에 온 것이 엊그제 같은데 3주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다.

어쨌든 정말 보람 있고 좋은 경험이 되었다. 

처음 왔을 때는 많이 긴장되고 처음 해외로, 

그것도 부모님과 떨어져서 지내야 한다니 걱정이 많이 되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많이 기대되었었다. 

그러나 여기 온 후 정말 뉴질랜드가 좋은 나라란 것을 알았다. 

순수한 국민성, 인종차별 없고 자연이 어우러져 있는 뉴질랜드라는 나라는 정말 좋은 곳이었다.

 게다가 한국에서 오신 선생님들도 친절할 뿐만 아니라 친구들까지 좋으니 행복한 1달을 보냈다.

 4주 동안 뉴질랜드에 있는 동물원이나, 바다들, 여러 거리들을 다니면서

 세상은 참 넓고 배울 것이 많다고 생각하였다.

어쨌든 재밌는 경험을 하게 해주신 선생님들, 잘 대해준 친구들,

 형들이랑 동생들도 잘 돌봐주신 홈스테이 부모님께도 감사드린다.

MBC 연합캠프 뉴질랜드팀 파이팅 !!

2012년 겨울 뉴질랜드 캠프 참가 후기 - 이동건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