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유럽 국가를 간다는 설레임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출국하던 날도 괜한 설레임으로 맘 졸였던!!!

<영국 캠프>

1주는 오전, 1주는 오후를 통해 Activity 활동을 했다.

우리나라와 다른 빡빡하지 않은 일정으로 왠지 신체의

발달(?)을 주게 되었다. 또 밤에 하던 activity 활동은 역시 색달랐다.

Disco Party도 처음으로 해보았고,

카지노 night, treasure hunt 도 너무 경험을 쌓기엔 충분했던 시간이었다.

막상 이제 한국을 들어오니, 우리 선생님들(Staff)이 생각난다.

<유럽여행>

뭐니 뭐니 해도 3주의 캠프 기간 중 유럽여행이 최고였다.

영국을 떠나 France, Switzerland, Italy를 돌아보니 정말

세계가 넓다는 걸 새삼 많이 느낀 시간이 되었다.

항상 " 유럽 여행 가고 싶다. 가고 싶다"를

중얼거리던 나는 이번 캠프에 정말 많이 도움을 받아 기쁘다.

이태리 가이드 선생님은 젊고, 유쾌해서 너무 좋았다.

"마간지쌤"

MBC 캠프, 너무 고맙다.

2011년 여름 영국 캠프 참가 후기 - 최혜지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