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프는 재미있다. 왜냐하면 많은 곳에 가고, 기념품도 많이 사고,

선생님도 착하고 재미있는...등등...많다.

여기서 제일 힘들었던 것이 산에 가는 캠프인데

그때는 혼자 방을 써서 많이 우울하였는데 그 다음날 액티비티도

재미있었고 선생님도 좋고 캠프 친구들이 모두 착해서

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 좋았다.

특히 같은 방을 쓰는 친구는 너무 잘 챙겨주고 먹을 것도 많이

줘서 너무 고맙고 미안했다.

그리고 산 캠프는 공기도 좋고 별이 정말 너무 많고 별똥별도 보았다.

그래서 소원도 빌고 넘넘 좋아서 자랑을 하고 다녔다.

나는 액티비티 중에서 줄타기 부를 하였는데,

암벽은 어려워서 팔에 힘이 풀리고 안전 장비를 하고

나무도 걷고 정말 나무 꼭대기에 있는 줄을 타고

번지 점프도 하고 재미있는 전기선 같은 줄도 탔다.

정말 재미있었다. 그리고 디즈니랜드도 갔는데,

정말 재미있고 롤러 코스터와 비슷한 것과 인디아나 존스는 타는 것 중에

가장 재미있었다. 기념품도 정말 많았다. 여기서 다니는 학교는 정말 좋다.

선생님도 친절하고 처음에는 수업은 조금하고 계속 게임만 한다.

중간에 스낵타임도 있고 정말 재미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볼게 정말 많고 재미있다.

놀이기구는 다 좋은데 많이 기다리고 조금 타서 그것이 조금 아깝다.

하지만 기념품도 대박이고 먹을 것도 엄청 많다.

수영장도 재미있다. 선생님들도 착하고 재미있다.

만약 다음에 또 캠프를 가게 된다면 MBC연합캠프에 또 올 것이다.

2011년 여름 미국 서부 캠프 참가 후기 - 여해인 학생